느긋하게 쉬기 위해 온천 마을로 향하던 나기 일행. 그러던 중에, 언데드의 공격을 받고 있던 어린 소녀 이리스를 어쩌다 보니 도와주게 된다. 이야기를 들어보니 영주의 딸이고, 일찌감치 영지의 실무를 맡고 있다는 것 같다. 하지만 건설적인 제안을 해도 부모님이 각하하고, 이리스를 지켜야 할 병사는 제 한 몸을 아끼느라 말을 듣지 않고…. 그런 이리스를 마물이 또 습격하는데! 결국 나기는 씩씩하게 행동하지만 힘들어 보이는 이리스를 그냥 두지 못하고?!
느긋하게 쉬기 위해 온천 마을로 향하던 나기 일행. 그러던 중에, 언데드의 공격을 받고 있던 어린 소녀 이리스를 어쩌다 보니 도와주게 된다. 이야기를 들어보니 영주의 딸이고, 일찌감치 영지의 실무를 맡고 있다는 것 같다. 하지만 건설적인 제안을 해도 부모님이 각하하고, 이리스를 지켜야 할 병사는 제 한 몸을 아끼느라 말을 듣지 않고…. 그런 이리스를 마물이 또 습격하는데! 결국 나기는 씩씩하게 행동하지만 힘들어 보이는 이리스를 그냥 두지 못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