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르별 만화장르별 만화
  • 웹툰웹툰
  • 연재잡지연재잡지
  • 정액관 만화정액관 만화
  • 소설소설
  • 무료무료
  • 이벤트이벤트

1권/완결

로맨스소설 > 현대로맨스  /  전체 이용가

☆☆☆☆☆ 평점 0 / 0명 참여

구매

  • 권당 3,000원
  • (PC 내서재 / 스마트폰 소설 보관함에서 기간제한없이 이용)

전체 1 크로스뷰 TXT

회차순|최신순

  • 가슴에 사는 남자
  • 1권 (2011.03.22)

구매

작품리뷰 0 최신순|추천순
☆☆☆☆☆ 평점 0 / 0명 참여

매주 BEST 리뷰어 10분을 선정하여, 1,000원을 드립니다.
정성스런 리뷰를 많이 남길 수록~
추천을 많이 받을 수록 당첨 확률 UP!

(욕설, 비방, 광고 등 리뷰에 맞지 않는 글은 삭제 될 수 있습니다.)

작품소개

<작품 소개>
2008년 종이책 출간작입니다.

그 여자, 그 남자의 가슴 안에 살고 싶다!
“미안하지만, 아직 사랑은 아니야. 그렇지만 난 관심도, 호감도 사랑의 시작이라고 생각해.
관심이 없다면, 호감이 없다면 그냥 아무 상관없이 지나치게 되니까.
그런데 난 당신을 그냥 지나칠 수가 없어. 내 시선이 자꾸 당신에게 머물러.”
-그 남자, 차기욱

“그도 곧 날 사랑하게 될 거야. 그 사람이 그랬거든, 관심은 사랑의 시작이라고.
또 시선이 나한테 머문대. 사랑은 이렇게 만나면서 넓혀 가면 돼.
그리고 첫 사랑은 원래 아프게 하는 거야.”
- 그 여자, 나정윤

“차, 당신 아파트 앞에 선 지 한참 됐거든? 안 내려?”
그의 말에 주위를 둘러보니 정말 자신의 아파트 앞이었다. 정윤은 차 문을 연채로 미소 띤 얼굴로 자신을 향해 내민 그의 손을 잡고 차에서 내렸다.
“조심히 들어가. 오늘 만나서 반갑고 즐거웠어.”
기욱이 뜨거운 입술로 차에서 내려 마주 서 있는 그녀의 볼을 잡고, 이마에 살짝 입을 맞추며 말했다.
‘조심히 들어가라고? 오늘 만나서 반갑고 즐거웠다고? 뭐야, 이거. 같이 들어가는 게 아니라, 나 혼자 들어가라는 거야? 그럼 우리의 뜨거운 밤은?’
그녀가 얼굴을 찡그리며 그가 내 뱉은 말을 되씹어보았다.
“나, 혼자 들어가요?”
당연히 오늘 함께 보낼 거라 생각하고 있었던 정윤이 설마 하는 표정으로 그에게 말했다.
“그럼?”
“…….”
“설마… 정말로 오늘 밤 나와 뜨거운 밤을 보낼 생각 하고 있었던 거야?”
기욱이 고개를 숙여 그녀의 귓가에 야릇한 음성으로 속삭였다. 정윤은 자신의 생각을 정확히 짚어 낸 그의 말에 온몸이 화끈화끈 거렸다.

<작가 소개>
- 김양희
필명 : 양희
8월 2일생. 사자자리, O형
현재 끝없는 사랑에서 활동 중.
출간작
귀여운 아내
11년의 그림자
가슴에 사는 남자
사랑을 만나다.

Android 앱 설치 iOS 앱 설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