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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어릴 적 불의의 사고로 부모님을 잃은 아멜리아는
후원자를 자처한 큰아버지의 학대로 지옥과 같은 나날을 보낸다.

그러던 어느 날 그녀를 찾아온 행운과 같은 예지력.
이 능력으로 빼앗긴 공작가를 찾으려 했건만, 결말은 죽음이었다.
반란을 일으켰다는 명목으로 제국의 수호자인 오스카 황자의 손에 죽음을 맞이한 아멜리아는
미래를 바꾸고자, 직접 그를 찾아간다.

“공작가가 망하게 생겼다더니, 나한테 빌기라도 하러 왔나, 공녀?”
“드릴 말씀이 있어요.”
“내가 그 말을 들어야 할 이유는?”

하지만 좀처럼 아멜리아의 이야기를 들어주지 않는 오스카.
그녀는 떨림을 누르고, 오히려 부드럽게 미소 지었다.

“후회하지 않으실 거예요.”
“내가 후회한다면?”
“제 목숨이라도 내어 드리죠.”

***

“아멜리아.”

아멜리아는 어둠 속에서 모습을 드러낸 남자를 보고 비명을 질렀다.
당신이 왜 이곳에.
그는 여기 있으면 안 되는 사람이었다.
몰려오는 걱정으로 그녀의 손끝이 벌벌 떨렸다.

“여기가 어디라고 와요.”

오스카는 피가 잔뜩 묻은 손으로 그녀의 흰 뺨을 쓰다듬었다.
달빛에 드러난 그의 금발 끝이 피로 젖어 있었다.

“……네가 여기 있잖아.”

깊은 애정으로 들끓는 목소리.

그녀는 직감했다.
평생 그를 놓아줄 수 없으리라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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