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여주가 미친 것 같다
글작가 양파송 제공사 델피뉴 업데이트 2023.02.20 ISBN 9791169242271
4권/완결
로맨스소설 > 판타지로맨스 / 전체 이용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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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주기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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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시한부 인생을 살다가 외롭게 죽었더니, 로맨스판타지 소설에 빙의했다.근데 웬걸, 동일한 희귀병에 걸려 또 시한부 인생을 살다 죽을 팔자다.그렇다면 이곳에서만이라도 내 인생을 체인지! ……할 생각은 없다.여자 주인공인 ‘슈리아나’를 괴롭히는 악녀에 빙의했다면,괜히 착한 척해서 눈에 띄지 말고,적당히 괴롭히고, 적당히 원작대로 행동하며 살다가 때가 되면 죽어야지.그런데……“장난치는 거야? 귀여워. 타니아.”“응? 나 네 오라버니 별로 안 좋아해. 걔도 그렇고.”여주인공이랑 남주인공이 서로 별로 안 좋아하면 어떡해?“난 네가 좋아.”“난 너 안 좋아.”“괜찮아, 내가 좋아.”여주인공이 오히려 나한테 집착하면 어쩌자는 거지.아무래도 여주가 미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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