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역 역할을 너무 잘해 버렸다
글작가 끝봄 제공사 델피뉴 업데이트 2024.05.02 ISBN 9791169248211
3권/완결
로맨스소설 > 판타지로맨스 / 전체 이용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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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주기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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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소설 《그 가이드의 사정》에서는 남주인공 헤도니아가 각성통을 극복하려면 같은 등급 가이드의 피를 마셔야 했다.이 장면을 위한 엑스트라가 바로 나, 카리나였다.원작에서 카리나는 먼치킨 능력과 별개로 헤도니아에게 피를 제공하는 동안 겪은 부와 명예에 취해 타락한 악역이었다.‘하지만 이건 기회야.’중요한 포인트는 하나다.내 분수에 맞는 대역 역할만 하면 되는 거다.공작가에 들어가서 적당히 즐기고, 애들 썸 타는 거 구경도 하고.뱁새가 황새 따라가다 잘못되는 거지 애초에 분수를 알면 그럴 일도 없다.“저는 대역으로서 아무것도 바라지 않습니다.”주제파악 하며 대역으로서의 역할도 충실히 한 후 원작에서 퇴장했다.아니, 퇴장했다고 생각했다.“당신이 좋아졌습니다.”“네가 필요하다.”“돌아와, 카리나.”모두 내 가이딩을 갈구하며 찾아오기 전까지는.그리고 무엇보다…….“카리나, 너만의 에스퍼가 되기 위해 왔어.”본작의 남주인공이자 가이드였던 헤도니아가 나 없이 살 수 없는 에스퍼가 되어 찾아오기 전까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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