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녀고 나발이고 집에 간다고
글작가 단디 제공사 필 업데이트 2024.12.03 ISBN 9791169733069
6권/완결
로맨스소설 > 판타지로맨스 / 전체 이용가
구매
회차순|최신순
평점주기 ★★★★★ ★★★★☆ ★★★☆☆ ★★☆☆☆ ★☆☆☆☆
(욕설, 비방, 광고 등 리뷰에 맞지 않는 글은 삭제 될 수 있습니다.)
작품소개×
"로또에 당첨된 걸 확인하고, 회사를 때려치우려고 했는데!이상한 판타지 세상 속 공녀의 몸으로 들어와 버렸다.로또 당첨금 수령 기간은 1년.무슨 수를 써서라도 그 전까진 집에 돌아가야 한다.유일한 방법은 마력이 걸린 일기장에‘17억 당첨 종이와 함께 무사히 원래의 세계로 귀환’이라고 적는 것.근데 이게 왜 다른 사람들 눈엔 야설로 보이는 거야?어흑흑. 저 이상한 사람 아니에요.그런데 이곳에서 시간을 보낼수록깨져 버려 텅 빈 것 같던 마음 어딘가에따뜻한 온수가 차오르는 기분이 든다.“널 사랑한단다.”다정한 아버지, 디에르고.“내 동생, 우리 막내. 다칠 수 있으니까 내가 들어 줄게.”그게 나를 들어 올린다는 뜻이었어?험악한 생김새와는 달리 마음이 약한 겉바속촉 첫째 오빠, 티온.“한 번만 더 내 동생에게 까불었다간, 쥐도 새도 모르게 없애 주지.”뭔가 쎄하지만 잘생긴 둘째 오빠, 헤이먼.“너는 좀 아프지 마라.”귀엽고 까칠한 현실 남매 재질의 셋째 오빠, 그레이.가족이란 이런 걸까.이 몸의 주인인 솔레아는 좋았겠다.아니, 안 돼. 정신 차려.한국에서 토끼 같은 17억이 날 기다리고 있다고!17억아, 금방 갈게!"
작품소개
작가의 다른 작품
같은 장르 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