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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완결

로맨스소설 > 현대로맨스  /  전체 이용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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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신을 사랑합니다
  • 1권 (2011.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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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작품 소개>
2009년 종이책 출간작입니다.

기업간의 이익만을 바라며 결혼한 두 사람 밑에서 자란 지란.
남들이 꿈꾸는 평범한 일들을 전혀 해보지 못하고 자랐기에 새로 들어온 새엄마가 나쁘지 않았다.
남들이 세컨드라며 손가락질해도 친엄마보다 더 따뜻하게 자신을 감싸줄 줄 아는 새엄마가 더 좋았다.
한번도 느껴보지 못한 따뜻함을 느꼈고, 언제나 집안에는 온기가 감돌게 해주는 새엄마가 있어 행복했다.
그래서 더 빨리 새엄마를 가슴으로 받아들인 그녀였다.
이토록 따뜻함을 주는 사람이 나쁠 리가 없다는 판단을 내렸으니까.
그리고 엄마와 결혼한 상태에서 외도로 낳은 아이라 할지라도,
동생인 설아도 망설임 없이 받아들일 수 있을 것 같았다.
그래서 그런 것일까.
사랑을 하는 것에 있어서 망설임도 없었지만, 결혼은 정말 하고 싶지 않은 지란이었다.
결혼이라는 그 굴레에 갇혀서 숨 막히고 싶지 않은 그녀였기에
매번 강제적으로 자신을 구속시키려는 아버지 때문에 자의든 타의든 죽을 고비를 몇 번 넘긴 그녀였다.
그리고 항상 눈 뜨면 그가 자신을 한심한 눈길로 내려다보고 있었다.
서태준!
고등학교 동창이면서 친구인 그.
ER 파트도 아니면서 매번 그녀가 다쳐서 들어갈 때면 그가 옆에 와 있다는 걸 느낄 수 있는 그녀였다.
그리고 힘겹게 눈을 뜨며 매번 혀를 차며 자신을 비난하는 짜증나는 친구.
짜증내면서도 한번도 친구라는 끈을 놓지 않은 채 잡고 있는 자신도 한심하지만,
이 친구만은 버리고 싶지 않았다.
그래서인 걸까!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이 친구에게 할애하는 시간들이 많아지고 있는 것 같았다.
그것도 아주 많이…….

<작가 소개>
- 최기억(휘란투투)
좌 우 명 : 하면 된다.
서 식 처 : 피우리넷 카페
취 미 : 로설 읽기, 만화책 쌓아 놓고 보기.
바라는 점 : 내가 쓴 글들이 조금이나마 독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 했으면 좋겠다.
종 이 책 : 바다의 여인, 눈물, 사랑은 움직이지 않는 거야, 열기 속으로, 얼음 꽃, 두개의 시선, 단 한번의 열정 외
연 재 글 : <붉은 꽃> <천 공(천사들이 사는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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