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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소설 > 달달한로맨스  /  전체 이용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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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처럼
  • 1권 (2011.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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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작품 소개>
2003년 종이책 출간작입니다.

“……아가씨 좀 납치해 주면 안 되겠냐?”
모든 일의 시작은 시나리오 작가인 친구 성찬의 한 마디였다.
능력도 안 되는 주제에 영화에 출연을 하고 싶어 안달이 난 철부지 영화제작자의 딸을 납치해
3박 4일간 시나리오처럼 조폭 역할을 해 주는 게 태하의 역할이었다.
잘만 해 준다면 태하는 16억짜리 건물의 설계를 맡을 수 있을 테고
친구 성찬의 일도 수월하게 풀릴 터.
쉬울 줄 알았다.
적어도 철부지 공주병에 걸린 아가씨일 줄 알았단 여자가
태평양처럼 넓은 오지랖 소유자에 불의를 보고 그냥 넘어가는 경우가 없는,
맹랑한 여자라는 걸 알게 되기 전까지는.
“저, 휴지 좀 주실래요? 자꾸 코가 나와서…….”
납치를 당했으면 조용히 울고나 있을 것이지,
아니면 영화배우를 꿈꾸는 자답게 연기를 하든지.
그녀에게 점점 휘말린 태하는 조폭처럼 연기를 하려고 해도
그 무거움을 3분 이상 지속하지 못하고
도리어 그녀에게 속절없이 이끌리고 마는데.
조폭 같지 않은 조폭 납치범과 포로 같지 않은 포로 아가씨.
어긋난 납치극의 끝은 과연 어떻게 될까?

<작가 소개>
- 고영희
개인적으로 평범, 보통, 평균을 지향하는 성격이다.
좋은 의미로든 나쁜 의미로든 밖으로 드러나는 걸 좋아하지 않는다.
그래서 때론 우유부단하다는 소리를 듣기도 한다.
반면에 천천히 달아올랐다가 천천히 식기 때문에 가볍지 않고 진중하다는 말도 듣는다.
사실 말하자면, 여기에서조차
우유부단과 진중의 중간쯤에 있고 싶달까...
그렇다고 이야기 속에서까지 평범하고자 하는 건 아니다.
나와 전혀 다른 캐릭터들을 만나고 싶은 소망이 뿌리 깊이 박혀있으니
그건 염려할 일이 아니지 않을까.
출간작: [내사랑 컴맨], [야누스의 미소], [몽연], [늑대둘 여우하나], [영화처럼], [사랑의 수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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