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도 최대 히트앨범인 [DREAM] 이후의 10년만의 재즈 스탠다드 악곡을 모은 작품집!
리사 오노에게 있어서는 데뷔 20년을 맞이하는 기념할만한 2009년에 오랜만에 발표하는 새 앨범 두 타이틀을 오는 2009년 가을! 한국에서 라이선스 발매된다. 수년간 [음악 여행]이라는 테마로 여러가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보사노바 테이스트로 완성시켜 발표해 온 리사 오노가 이번에는 1999년도 최대 히트앨범인 [DREAM] 이후의 10년만의 재즈 스탠다드 악곡을 모은 작품집으로 올 가을의 문을 연다.
보다 많은 악곡을 발표하고 싶다는 리사오노의 본인의 희망을 담아, 브라질 RIO세션과 L.A.세션 2개의 사운드 컬러를 내세운 2장의 앨범을 동시에 선 보인다. 일본에서 베이직 녹음 후 각각 RIO와 L.A에서 더빙&믹스 작업을 한 이번 앨범은 RIO세션 판인 ‘Cheek To Cheek’과 L.A.세션의 ‘Look To The Rainbow’의 타이틀로 발매된다. RIO세션 판은 브라스 사운드를 강하게 내세운 본격적인 보사노바 어레인지에 의한 브라질색채가 진하게 묻어 나오는 곡조로, 편곡자로서는 브라질인 기타리스트이자 조빈과도 교류가 있는 마리오 애드넷(Mario Adnet)이 참가하였다. L.A.세션 판은 코러스 피쳐링으로서 JAZZY하면서도 AOR감 넘치는 사운드가 특징으로 아메리카인 보컬리스트 &피아니스트인 빌 캔토스(Bill Cantos)가 어레인지를 담당하였다. 일반적으로 잘 알려진 JAZZ스탠다드 악곡을 각각의 컬러안에서도 어떠한 어레인지로 노래하고 있는지 기대해도 좋은 명곡들로만 알차게 구성되어 있다. 의외인 선곡이라고도 할 수 있는 노라존스의 ‘Don’t Know Why’, 코러스그룹인 Take６의 참가, ’DREAM’에 수록되어 줄곧 변함없는 인기를 자랑하는 ‘Moonlight Serenade’의 새로운 어레인지에 의한 재 수록 등 리사오노의 새 작품을 오랫동안 기다린 팬들에게는 올 가을, 무엇보다 감미로운 선물이 될 것이다.
FAQ
신청곡게시판
앨범 명 : Cheek To Cheek (Jazz Standards From RIO)
Fly Me To The Moon
2009.03.04
앨범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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