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으로 대중을 즐겁게 하는 MC 몽의 새로운 시도가 가득한 3집 [The Way I Am]

MC몽 1년 4개월 만에 3집 [The Way I Am] 앨범을 대중들에게 발표했다. 이번 3집 [The Way I Am]은 MC몽만이 표현 할 수 있는 힙합을 MC몽이 각 곡마다 프로듀싱에 참여할 정도로 심혈을 기울여 제작, 아무도 흉내 낼 수 없는 MC몽 특유의 랩핑 또한 변화를 시도하여 그의 독특한 랩핑을 구사하였다. 기존에 선보였던 발라드 힙합 ,뉴잭스윙 힙합, NEO-HIP HOP은 물론 디스코 힙합, 펑키 힙합, 아카펠라 힙합 등 퓨젼 힙합 또한 새로운 변화로 환상의 조합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64인조 오케스트라 현악과 힙합의 만남이 앨범에 Quality를 보장한다. 또한 노력하는 랩퍼 MC몽의 한층 더 성숙된 면을 강조하기 위해 프로듀서와 직접 음악 한 곡 한 곡을 MC몽이 직접 선택하였고, 틈틈히 작업 해온 자작곡,편곡을 선보였다.
지난 2004년 KBS가요대상 작사가 상을 수상한 MC몽은 3집 앨범의 전체적인 랩 가사는 물론 SONG 가사도 직접 작사하여 MC몽의 특이한 감수성을 자극시키는 시적인 표현들이 터져 나와 또 한번의 MC몽을 ‘언어의 마술사’로 표현 할 만큼의경이를 표하게 만들었다.
비밀리에 진행된 프로젝트 한국의 힙합 랩퍼와 일본 J-POP 싱어의 만남은 기존 m-flo의 첫 여성멤버인 LISA와의 작업으로 그녀는 한국가수와 만남은 처음이다. 그에 반대적인 애절하고 매력적인 목소리의 소유자로 오랜 공백을 가지고 있는 박효신도 적극 피쳐링 의사를 밝히며, 아카펠라 형식의 명곡 “기도”가 탄생되었다. 우리나라의 신세대 여자가수 아이비, 메이비 또한 앨범에 참여,우정을 과시 하였다.
1집의 ‘180도’, 2집의 ‘천하무적‘을 능가할 강한 메세지가 담긴 타이틀 곡 ‘아이스크림‘은 어린 아이에서부터 어른들까지 모두 공감할 수 있는 단어로 쉬원하며 달콤하다. MC몽은 이 아이스크림을 사랑에 비유해 가삿말을 만들어 냈다. 쉽게 녹아버리고 쉽게 질려버릴 수 있는 아이스크림은 바로 사랑을 말한다. 빠른 템포의 기계음의 힙합곡으로 MC몽의 재치 있고 공감되는 가사는 또 한번의 인기 몰이를 예감케 한다. 재치 있는 아이템, MC몽이 직접 구상. MC몽의 제일 친한 패밀리들이 직접 작사하여, MC몽이 직접 프로듀싱한 “생활의발견” 재즈힙합과 “Lost in music” 디스코 힙합 또한 새로운 변화의 시도 였다. MC몽과 그의 영원한 친구 오성훈이 직접 작곡한 “허클베리 몽의 모험” “Beautiful day” 는 그 동안 그가 꼭 해보고 싶었던 음악을 담아 힙합을 세련된 음악으로 승화시켰다. 타이틀 감에 올랐던 신나는 비트의 “The winner” 시적인 가사로 슬픈 애절함이 묻어나 mc몽의 랩핑이 돋보이는 “벙어리”, 1집 남성들에게 많은 지지를 받았던 “그래도남자니까” 그 두번째 이야기가 3집에서 “독”으로 탄생되었으며 언론에서도 한번도 공개하지 않았던 MC몽의 감춰진 “비밀”을 랩으로 공개하였다.
전체적인 앨범의 완성도는 1,2집을 함께 한 프로듀서와 모든 스텝들의 도움으로 MC몽의 인간미를 또 한번 느끼게 하고, 무엇보다도 MC몽의 뛰어난 아이템 기획과 순간 순간 들어가는 애드립, MC몽의 아티스트적인 음악적 발전을 발견 할 수 있었던 완성도 깊은 앨범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