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라드 계의 마이더스를 꿈꾸며... 신개념 문화 트렌드 프로젝트 [애가]

발라드 계의 프린스 포지션이 6집 앨범 [애가 (愛歌)]를 통해 발라드의 진수를 다시 한번 선보인다. 그 동안 한국을 떠나 일본에 머물면서 일본 음악 관계자들과 음악적 교류를 쌓았던 포지션. 성공적인 일본 활동으로 현지 음반관계자와 팬들에게 ‘발라드 계의 프린스’ 칭호를 부여 받기도 한 그의 목소리는 현해탄을 건너 일본 팬들의 심금을 울리기에 모자람이 없는 완벽 그 자체이다.
6집 앨범 [애가]에는 ‘포지션표 발라드’를 이룩한 멤버들이 다시 뭉쳤다. 프로듀서 한진우를 비롯하여 작곡가 박해운, 황찬희, 유정연, 안정훈, 김건우, 작사가 이승호, 강은경, 이희승, 김태희 등 국내 최정상의 뮤지션들과 함께하여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 또한 신 한류의 중심 ‘이동건’과 영혼을 울리는 목소리의 주인공 ‘조관우’가 함께 Featuring 작업에 참여하여 앨범의 구성을 한층 업그레이드 했다.
발라드 곡 ‘하루’와 ‘혼자’는 일본의 국민 여가수 ‘Nakashima Mika(나카시마미카)’가 포지션에게 선물한 그녀의 히트곡 ‘사쿠라이로 마우코로’와 ‘히토리’의 리메이크 곡이다. 일본에서 130만장과 70만장이라는 경이적인 판매량을 기록한 곡으로 포지션의 목소리가 담긴 자신의 곡을 듣고 싶은 그녀의 애정과 갈망이 담긴 귀한 선물. 포지션의 대표적인 히트곡 ‘I love you’와 비슷한 정통 발라드 곡으로서 포지션의 감미로운 음색을 담아 한층 더 서정적인 느낌을 살렸다.
프로젝트 [애가]는 신개념 문화 트렌드를 지향하는 신개념 엔터테인먼트 컨텐츠로 [애가]의 음악은 영상의 OST 형태를 띄며 최고의 ‘영상물’과 최고의 ‘음악’을 모토로 한다. CF계의 대부 차은택 감독이 처음으로 메가폰을 잡은 영화로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던 단편영화 ‘애가(愛歌)’ 는 죽어가는 동건(이동건 분)을 중심으로 두 자매 인화(전인화 분)와 유리(이유리 분)의 애증 섞인 사랑과 갈등을 담은 영화로서 동건에게 사랑을 받는 인화와 동건에게 사랑을 주는 유리의 엇갈린 슬픈 사랑의 이야기를 담은 로맨틱 멜로 영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