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자 20만명의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MBN ‘불타는 장미단‘, MBC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방과후 코리아 : 수학여행‘ 등 다양한 방송 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는 Saree McIntosh가 김학래의 명곡 ‘슬픔의 심로‘를 리메이크하여 발매한다.

원곡인 ‘슬픔의 심로‘는 1980년대 젊음과 청춘을 대표한 김학래의 곡으로, 이별의 슬픔을 한 편의 시처럼 담은 노랫말과 애절한 멜로디가 돋보이며 ‘불후의 명곡‘에서 다시 회자되는 등 시간이 지나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Saree McIntosh와 Robert McIntosh 버전으로 새롭게 탄생한 ‘슬픔의 심로‘는 올해 1월 MBN ‘불타는 장미단‘에 ‘라스베이거스 부녀‘로 출연하여 한국어 가사로 부른 영상이 유튜브 조회수 200만을 기록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고, 원곡자인 김학래의 극찬을 바탕으로 원곡의 감성을 더 깊게 살리면서 아버지와 딸의 완벽한 하모니를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