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우영, 9월 15일 미니 3집 ‘I‘m into‘ 및 타이틀곡 ‘Think Too Much (Feat. 다민이 (DAMINI))‘ 발매!

- 장우영이 노래로 풀어낸 일상 속 푹 빠진 순간들! 전곡 곡 작업 참여로 ‘싱어송라이터‘ 진면모 발휘!
- 타이틀곡, 세련된 펑키 사운드 위 재치 있는 멜로디 + 래퍼 다민이와 이색 케미스트리 발산
- 9월 27일~28일 YES24 라이브홀서 ‘아티스트 장우영‘ 단독 콘서트 개최


"I‘m into"
[의미] (사람 혹은 특정 분야 등) ~에 관심이 많다, 푹 빠지다, 좋아하다


장우영이 9월 15일 미니 3집 ‘I‘m into‘(아임 인투)와 타이틀곡 ‘Think Too Much (Feat. 다민이 (DAMINI))‘(싱크 투 머치)를 발표한다.

장우영은 2008년 9월 데뷔 이래 보컬, 퍼포먼스, 작사, 작곡 실력은 물론 예능 센스까지 고루 갖춘 ‘올라운더 아티스트‘로서 무한한 존재감을 발산 중이다. 지난 6월 디지털 싱글 ‘Simple dance‘(심플 댄스)로 한층 짙어진 멋과 절제미를 보여준 그가 이번 신작 ‘I’m into‘로 돌아와 더욱 확장된 음악 세계를 펼쳐 보인다.

세 번째 미니 앨범 ‘I‘m into‘는 장우영이 일상에서 빠져버리게 된 시간들을 음악으로 오롯이 풀어냈다. 타이틀곡 ‘Think Too Much (Feat. 다민이 (DAMINI))‘는 팝 댄스곡으로 세련된 펑키 사운드 위 재치 있는 멜로디, 깊은 생각에 잠식되어 멈춰 있는 상대방에게 "그럴 필요 없다"고 건네는 메시지가 담겼다. 피처링에 참여한 래퍼 다민이와 장우영이 이룬 음색 조화는 색다른 음악 시너지를 내고 잡념에 대한 메시지를 모던하고 위트 있게 풀어낸 뮤직비디오가 또 하나의 곡 감상 포인트로 자리한다.

신보에는 타이틀곡 ‘Think Too Much (Feat. 다민이 (DAMINI))‘를 필두로 빈티지하면서도 부드러운 무드의 ‘Carpet‘(카펫), 매혹적인 분위기가 매력적인 ‘늪‘, 펑키한 힙합 에너지가 깃든 ‘Reality‘(리얼리티), 따뜻한 감성을 전하는 ‘홈캉스‘까지 총 5곡이 다채롭게 수록된다. 2PM ‘해야 해‘, 솔로곡 ‘R.O.S.E‘(로즈), ‘똑같지 뭐‘, ‘뚝‘, ‘Off the record‘(오프 더 레코드) 등 다양한 감성의 곡들을 작곡, 작사해 온 그는 이번 신보 전곡 크레디트에 이름 올리고 싱어송라이터 면모를 발휘했다.

새 앨범 발매와 더불어 9월 27일~28일 양일간 서울 광진구 YES24 라이브홀에서 단독 콘서트 ‘2025 Jang Wooyoung Concert ‘(<하프 하프>)를 개최하고 열기를 잇는다. 감각적이고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부터 섬세하고 완성도 높은 사운드 중심의 무대까지 팔색조 매력을 온전히 보여주겠다는 의미를 담은 이번 단독 공연으로 ‘아티스트 장우영‘의 기량을 온전히 쏟아낼 예정이다.

빠질 수밖에 없는 장우영의 매력, 그리고 그가 만들어낸 ‘I‘m into‘ 선율 속으로 함께 빠져보는 건 어떨까.



[Credit]

1. Carpet
Lyrics by 장우영, 정도윤
Composed by 장우영, 정도윤
Arranged by 정도윤
Sessions
Computer Programming by 정도윤
Keyboard & Synthesizer by 정도윤
Recorded by 정도윤
Digital Editing by 엄세희 @ JYPE Studios
Mixed by 엄세희 @ JYPE Studios
Mastered by 권남우 @ 821 Sound Mastering
Dolby Atmos Mixed & Mastered by 이하늘 (asst. 임연주) @ BK Studio

Lo-fi 재즈 힙합을 기반으로 샘플링된 기타와 몽환적인 피아노, 테이프 노이즈가 어우러져 빈티지하면서도 부드러운 분위기와 그루브가 매력적인 곡. 구름을 타고 나는 듯한 평온한 무드 속 잠시 모든 것을 내려놓고 온전히 기대고 싶은 순간을 그려 포근함을 안긴다.


2. Think Too Much (Feat. 다민이 (DAMINI)) *TITLE
Lyrics by 장우영, 다민이 (DAMINI)
Composed by 장우영, 다민이 (DAMINI), AFTRSHOK, DeadBear, Frankie Day, Jung Youth, Drew Love
Arranged by AFTRSHOK, DeadBear
Sessions
Drum by AFTRSHOK (THE HUB), DeadBear
Bass by AFTRSHOK (THE HUB), DeadBear
Synth by AFTRSHOK (THE HUB), DeadBear
Keyboard by AFTRSHOK (THE HUB), DeadBear
Background Vocals by LEY
Recorded by 임홍진, 엄세희 @ JYPE Studios
Digital Editing by 전부연, 임홍진, 최혜진, 엄세희 @ JYPE Studios
Mixed by Alawn @ Alawn Music Studios
Mastered by 권남우 @ 821 Sound Mastering
Dolby Atmos Mixed & Mastered by 이하늘 (asst. 임연주) @ BK Studio


3. 늪
Lyrics by 장우영, WUTAN
Composed by 장우영, Jonatan Gusmark, Ludvig Evers, Bobii Lewis, Chanti (THE HUB)
Arranged by Moonshine
Sessions
All Instruments by Moonshine
Background Vocals by LEY
Recorded by 엄세희, 최혜진, 임홍진 @ JYPE Studios
Digital Editing by 엄세희, 임홍진 @ JYPE Studios
Mixed by 임홍진 @ JYPE Studios
Mastered by 권남우 @ 821 Sound Mastering
Dolby Atmos Mixed & Mastered by 이하늘 (asst. 임연주) @ BK Studio

2000년대 감성을 떠올리게 하는 강렬한 사운드의 힙합 트랙으로 중독성 있는 후렴과 섹시한 분위기가 매력적인 곡. 빠져들수록 헤어 나올 수 없는 상대방을 ‘늪‘에 비유한 메시지와 묵직한 비트, 직설적인 표현이 곡의 역동성을 배가한다.


4. Reality
Lyrics by 장우영, TRICIA HYE
Composed by eniac, SONGZ, TRICIA HYE
Arranged by eniac, SONGZ
Sessions
Keyboards by eniac, SONGZ
Guitars by eniac, SONGZ
Bass by eniac, SONGZ
Computer Programming by eniac, SONGZ
Background Vocals by TRICIA HYE
Recorded by 최혜진 @ JYPE Studios
Digital Editing by SONGZ
Mixed by 임홍진 @ JYPE Studios
Mastered by 권남우 @ 821 Sound Mastering
Dolby Atmos Mixed & Mastered by 이하늘 (asst. 임연주) @ BK Studio

장우영의 퍼포머로서의 매력을 극대화한 올드 스쿨 붐뱁 힙합 트랙. 펑키한 멜로디와 빈티지한 드럼 위 자유롭게 오가는 보컬과 래핑이 강렬한 에너지를 전한다. 현실을 제대로 즐기며 살아가고 어떤 힘든 일이라도 끝을 보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5. 홈캉스
Lyrics by 장우영, 정도윤
Composed by 정도윤
Arranged by 정도윤
Sessions
Guitars by 박근영
Piano by 정도윤
Computer Programming by 정도윤
Keyboard & Synthesizer by 정도윤
Background Vocals by 정도윤
Recorded by 정도윤
Digital Editing by 정도윤
Mixed by 최혜진 @ JYPE Studios
Mastered by 권남우 @ 821 Sound Mastering
Dolby Atmos Mixed & Mastered by 이하늘 (asst. 임연주) @ BK Studio

소울 펑크를 기반으로 한 미디엄 템포 곡으로 빈티지한 일렉트릭 기타와 타이트한 리듬의 베이스가 따뜻한 감성과 여유로운 그루브를 선사한다. 바쁜 일상 속 잠시나마 숨돌릴 틈을 주는 비, 벨, 신스 사운드는 어디론가 떠나지 않아도 충만한 하루를 느끼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