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꽃잎이 내리던 봄날의 첫 만남부터
오렌지빛 태양 아래 함께 춤추던 여름,
밤하늘을 수놓은 불꽃을 바라보던 순간까지.
〈Home In Love〉는 함께 지나온 계절과 그 안에 새겨진 소중한 기억들을 따라, 사랑이 시작된 설렘이 시간이 흐를수록 깊은 믿음과 그리움으로 자라나고, 마침내 다시 서로에게 돌아가는 여정을 그린 곡이다.
눈부신 설렘으로 시작된 사랑은 함께한 날들이 쌓일수록 더욱 단단해진다. 계절이 바뀌고 수많은 시간이 흘러 잠시 서로 떨어져 있는 순간에도, 마음이 향하는 곳은 언제나 변함없이 같은 자리.함께 웃고 노래했던 기억은 그리움이 되어 마음속에 남고, 그 그리움은 다시 만날 날을 기다리는 약속으로 이어진다.
‘Fall In Love’에서 시작된 사랑은 그렇게 ‘Home In Love’에 이른다. 이 곡에는 함께 쌓아온 시간과 추억, 그리고 긴 기다림을 지나 더욱 깊어진 사랑의 의미가 담겨 있다. 혼자 걸어온 시간에 대한 미안함과 지나온 날들에 대한 아련한 그리움, 그럼에도 언제나 같은 자리에서 변함없이 믿어주고 응원해 준 소중한 사람들을 향한 진심을 노래한다.
세상의 끝에 서 있는 순간에도 가장 먼저 떠오르는 사람들, 오랜 시간이 흘러도 가장 그립고 다시 만나고 싶은 얼굴들. 그들을 향한 마음은 긴 기다림 속에서도 사라지지 않고, 다시 돌아가야 할 이유가 된다. 그리고 마침내 다시 조명이 켜지고 익숙한 음악이 흐르는 무대에 올라 그 눈빛과 함성을 마주하는 순간, 기다림은 재회의 기쁨으로 바뀐다.
그 순간 깨닫게 되는 마음. 내가 돌아가야 할 곳은 언제나 나를 기다려 주는 사람들과 다시 만날 수 있는 무대 위라는 것. 무대는 단순히 노래하고 춤추는 공간이 아니라, 가장 그리웠던 사람들과 마음을 나누며 서로의 사랑을 다시 확인하는 곳이다.
사랑이 시작된 곳에서, 사랑으로 다시 돌아가는 곳까지.
〈Home In Love〉는 함께해 온 모든 시간에 대한 고마움이자, 긴 기다림 끝에 다시 만나겠다는 약속이다. 언제나 같은 자리에서 기다려 준 팬들을 향한 진심 어린 고백이자, 그 마음에 보답하기 위해 다시 무대에 서겠다는 다짐이기도 하다. 그리고 마침내 무대 위에서 서로의 눈빛과 마음이 다시 맞닿는 순간, 팬들과 함께하는 그곳은 단순한 무대를 넘어 언제든 돌아갈 수 있는 가장 따뜻한 집이 된다.
[ Credit ]
작사: 이민우 , Brian Kim
작곡: 박상준 , 이진실
편곡: 박상준 , 이진실
Background vocals 박상준
Drum Programming by 이진실
Bass by 최종경
Guitar by 김민규
Piano by 이진실
Vocals directed by 박상준, Brian Kim
Vocals edited by 박상준 @ Superpower Studios
RECORDING STUDIO : 821 SOUND
RECORDING STUDIO : 김민희, 장승호
MIXING : 김태현 @ M-Lab
MASTERING : 권남우 @ 821 Sound Master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