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렬한 기타 사운드와 웅장한 오케스트라 선율이 조화를 이뤄 낸 음악과 함께 새롭게 등장한 사이버가수 “사이아트(SciArt)”

2007년 100% 사이버가수가 등장했다.
이름은 “사이아트”로 기존의 사이버가수와는 달리 노래까지 컴퓨터가 불러 화제에 오르고 있다. 이는 세계최초로 시도되는 컨셉으로 사이버외모에 사이버보컬을 접목시킨 새로운 스타일이다. “사이아트”는 미래를 배경으로 하는 게임이나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여전사 컨셉으로 첫 앨범 활동을 시작한다.
여전사 이미지처럼 중성적인 외모와 미래형 슈트 의상으로 “사이아트”만의 개성을 표출했다.
과연 사이아트가 부른 노래는 어떨까?, 2007년 8월 여러분은 미래의 가수를 만나볼 수 있게 될 것이다.

※“사이아트”의 이름은 Science와 Art의 합성어로 과학과 예술의 만남이란 뜻을 가지고 있다.

사이아트 싱글 1집 타이틀곡 소개
“사이아트”의 타이틀곡은 사이먼 앤 가펑클(Simon & Garfunkel)이 부른 스카보로 페어(Scarborough Fair)를 리메이크하여 바로크메탈 장르로 재탄생 시킨 작품이다. 이 노래는 누구나 들어보면 알 수 있을 정도로 유명한 영국의 민요로, 많은 뮤지션들에 의해 리메이크 되었던 곡이다. 하지만 “사이아트”의 스카보로 페어 처럼 파격적인 리메이크는 이 번이 처음이며, 웅장한 오케스트라 사운드와 일렉기타의 파워 풀한 연주로 듣는 이로 하여금 전율을 느끼게 할 것이다, 기존의 Simon & Garfunkel 이 부른 Scarborough Fair 와 비교해 들어보는 것도 하나의 재미거리가 될 것이다.


사이아트 싱글 1집 두 번째 곡 소개
“사이아트”의 두 번째 곡은 셰익스피어의 비극 <맥베스 Macbeth>에 나오는 유명한 대목 “내일, 또 내일, 또 내일(Tomorrow, and Tomorrow, and Tomorrow)” 을 곡의 가사로 하는 바로크메탈 장르다. 타이틀곡인 Scarborough Fair 보다 더 강렬한 사운드를 내뿜으며 강한 인상을 주는 곡으로, 드라마틱한 곡의 구성과 점차 감정을 고조시키는 코드구성으로 듣는 사람의 귀를 만족시킬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