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타(YoTa) ? Who?
10년 숙성시킨 ‘맛깔난 음악’ 드디어 세상의 빛을 보다.

맑고 깨끗한 맛에 향기까지 그윽한 코 끝의 추억의 시간으로 안내하는 10년 묶은 와인의 맛을 보았나요?
여기 10년을 숙성시킨 와인 향처럼 그윽하고 맑고 깨끗한, 거기에 맛깔난 정취까지,
그런 음악을 만들어 내는 신인 요타가 있습니다.
그가 드디어 오래 숙성시킨 음악을 여러분께 선물하기 위해 스스로 코르크 마개를 열고
2007년 여름, 팬들의 와인 잔에 한 모금의 여유를 선물합니다.

요타! 그가 만들어 낸, 너무 늦게 알게 되어 아쉬운 음악들..
매력만점의 음색과 스타일리쉬한 ‘쾌적’ 힙합 사운드..



전곡을 작사, 작곡, 편곡 작업을 할 만큼 전천후 만능 아티스트인 요타가 드디어 자신의 앨범을 들고 세상의 빛을 본다.

지금은 아주 오래된 얘기지만 싸이, 레이제이(rayjay) 등 자타가 인정하는 실력파 아티스트들과 오래전부터 힙합퍼(hiphoper)로서의 꿈을 키워 왔던 요타는 싸이나 레이제이에 비해 데뷔로는 막차를 탔지만 오랜 기간 동안 마치 ‘에미넴’을 연상케하는 독특하고 스타일리쉬한 음색의 랩과 음악적 깊이로, 그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자신만의 음악적 궤적을 만들어 냈다. 또한 이미 많은 음악관계자들은 그의 음악적 역량을 높이 사왔던 터라 그의 음악적 성공을 일찌감치 점쳐 왔었다.

뿐만 아니라 인디나 언더그라운드에서 어렵게 힙합을 하는 음악동지들에게 곡을 써 주기도 하는가 하면, 아직도 초심을 잃지 않기 위한 자세로 열심히 음악적 소양을 단련하고 있다.

과거 요타는 자신이 만든 음악을 평가 받기 위해 음악인들에게 널리 알려진 오픈 음악 사이트 ‘밀림’을 통해 그의 음악을 몇 차례 발표하였고, 매번 최고의 평가를 독식하며, 선보이는 곡마다 1위를 차지해 왔다.

이제 느껴보자 ‘Energy Saving Position’은?

요타의 첫번째 앨범이자 데뷔 앨범인 ‘Energy Saving Position’은 익명게시판에 누군가 남긴 이별의 글을 읽은 후 공감한 부분을 음악으로 표현한 1번 트랙 ‘익명게시판’과 상황 묘사적인 가사와 강렬한 이펙트로 듣는 이가 눈으로 보는 듯한 착각에 빠지게 끔 만드는 2번트랙 ‘잘자니 Honey?’ 그리고 후회 할걸 알면서도 이별해야 해야 하는 연인의 마음을 재기넘치는 분위기로 이끈 앨범의 타이특곡 ‘너를 위해서’ 3곡이 수록되어 있다. ‘너를 위해서’는 특히 실력파 여성 그룹 블랙티의 ‘랑쇼’가 피쳐링을 맡아 상큼하고, 심히 중독성 넘치는 후렴부분을 선사해주고 있다. 물론, 전곡 작사 작곡 편곡, 프로듀싱을 요타 본인이 직접 맡았다.

장르를 가리지 않는 음악인으로 한 곡 한 곡의 개성 뚜렷하며, 기존 힙합퍼와 차별화 되는 톡특한 음색으로, 모든 곡의 작사/작곡/편곡과 프로듀싱까지 이루어낸 고집있는 음악인....

자! 이제 그의 첫 번째 싱글 앨범을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