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팀 "음악농장" 연인을 위한 앨범 ‘LOVE season1’ 발표
신예 ‘베이지’가 부른 듀엣곡 “Destiny” 결혼식 축가로 큰 사랑 받아
“연인들이여, 슬픈 사랑 노래에서 벗어나 밝고 행복한 사랑을 노래하라”

(2008년 4월 23일_서울) 서울예술대학의 실용음악학과를 졸업한 장주상, 정상욱이 결성한 프로젝트 그룹 ‘음악농장’이 첫앨범 ‘LOVE season1’을 발표했다.

이 앨범에서 작사,작곡,편곡및 피아노를 맡은 장주상은 작곡을 전공했으며 손호영과 베이지의 앨범에 뮤직디자이너 및 co-프로듀서,그리고 여러CCM 앨범에 작곡자로 참여해 왔다. 이와함께 정상욱 역시 같은 대학에서 기타를 전공한 재원.그는 또 튀는 아이디어로 sony design 공모전 music 부문에서 입상 그의 진가를 발휘했고 최근에는 허밍어반스테레오 와 다이브인투유 의 레코딩 세션과 공연에도 참여하였다..

음악농장 의 음악은 하나의 테마에 몇 개의 싱글앨범으로 나누어 발표될 예정인데 이번 앨범은 ‘사랑’이라는 주제의 첫 번째 시즌인 것이다.
음악을 통해 세상에 따뜻한 온기를 전파하고 싶다는 순수하고도 의미 있는 꿈을 꾸고 있다.사람들에게 주님께서 허락하신 사랑이 얼마나 소중한지..지금 당신곁에 있는 사람이 얼마나 사랑스럽고 귀중한 사람인지에 대해서 얘기해 주고 싶은 마음에 만든 프로젝트 팀이다. “사랑노래라는 명목하에 자극적이고 슬픈 음악만 부르고 있는 현실이 너무 안타까웠다”며 “사랑은 밝고 행복한 것인데 울부짖고, 심지어 미치거나 자살까지 시도하는 장면의 뮤직비디오를 볼 때면 빨리 진정하고 옳바른 사랑노래를 만들어야겠다는 조바심이 났다”라고 말한다.


이번 앨범에서 주목할 만한 노래는 MBC 쇼바이벌이 탄생시킨 스타 신예 ‘베이지’가 객원가수로 참여한 1번 트랙 “Destiny”이다. 그녀는 자신의 첫앨범에 co-프로듀서로 함께한 장주상의 제의에 기쁜 맘으로 흔쾌히 참여했다고 한다.

이 노래는 CCM가수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있는 JIN이 함께 부른 듀엣곡으로 결혼식 축가로 부르기에 적격이다. 실제로도 이 노래는 작곡가 장주상 의 친누나 결혼식에서 공개되었다가 그 애절한 멜로디와 진실한 가사로 남자 하객들의 눈시울을 붉힌 전력이 있다고 한다.

2번 트랙인 “그대라서 감사해요”는 제목 그대로 내옆에있는 사람이 그대인 것이 너무 감사하다는 애절한 사랑고백의 노래이다.객원보컬로 참여한 홍인성은 서울예술대학 보컬전공으로 중국 상하이 제 8회 아시아 국제 가요제 Top Ten New Singers Prize 수상, 김범수,VOS,러브레터 코러스로 활동해온 매력적인 호소력짙고 매력적인 목소리의 소유자다.

3번 트랙 ‘Blessing song’에서는 맨델스존의 ‘결혼행진곡’이 나오다가 상쾌한 꽃망울이 터지듯 밝은 축복의 노래가 이어진다. 영화 ‘러브액츄얼리’에서 음악대가 튀어나와 친구의 결혼식을 축하 하던 장면처럼 그 사랑스럽고 행복한 느낌이 온 몸에 퍼지는 듯 하다.

이번 앨범의 CD는 알파벳“L”을 보여주는데 앞으로 발표될 3개의 싱글앨범에서 “O” “V” “E”를 각각 발표하여 ‘LOVE’라는 테마를 채워갈 예정이다.

그들은 ‘사랑’ 이외에도 하고 싶은 이야기와 노래가 무궁무진하다. 흔히들 말하는 교회음악(CCM)에만 국한되어있지 않고 CCM본래의 뜻 으로 믿지 않은 이들에게도 자연스럽게 다가가는 그런 음악을
만들어 낼것이다.그들은 하고 싶은 이야기를 가내수공업 하듯이 자신들의 재주와 의지를 가지고 음악으로 만들고야 마는 그들의 열정은 분명 듣는 이들의 마음에 전달될 것이다. 그들의 소망처럼 봄바람에 홀씨 하나가 날아오듯 사람들의 마음에 그 음악의 진실이 피어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