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리스로 무장한 댄스계의 비밀병기 바나나걸
처음으로 실체를 공개한다.

클럽가의 전설 ‘엉덩이’ ‘엉덩이 흔들어 봐~’라는 발칙한 가사로 전국민의 뇌리에 깊숙이 자리 잡은 바나나걸이 3집을 발매하면서 드디어 그 실체를 공개한다. 바나나걸은 테크노 거장 가재발의 댄스 프로젝트로 엉덩이, 부비부비 등의 히트곡에도 불구하고 노래를 부른 여자 객원의 얼굴을 밝히지 않아 가요 팬들의 궁금증을 불러 일으켜 왔다. 2년 만에 발매되는 3집 ‘초콜렛’에서 바나나걸은 간미연, 별, 배슬기, 솔비, 한나, 손명은 등 내놓아라 하는 유명 여자 연예인들이 뮤직비디오에 까메오로 등장시켜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여기에 한술 더 떠, 간미연, 한나, 채은정 등 미녀 댄스 가수들과 함께 타이틀 곡 ‘초콜렛’을 부른 미지의 신인 HJ까지 객원으로 가세 해 바나나걸 실체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올 여름 바캉스를 빛내 줄 기발한 파트너는 단연 바나나걸! 바나나걸 3집 ‘초콜렛’은 섹시코드 일변도의 기존 가요댄스를 한 발 뛰어넘어 누구든지 즐길 수 있는 밝고 신나는 음악으로 가득 차 있다. 특히 동명의 타이틀곡 ‘초콜렛’은 섹시코드 일변도의 기존 가요댄스를 한 발 뛰어넘어 ‘초콜렛을 달라’는 단순하고 즐거운 메시지로 카카오 99%와 초콜렛에 열광하는 젊은이들의 건강한 일상을 대변하고 있다. 바나나걸은 섹시 코드에 밀려 재미있는 댄스 뮤직이 사라진 가요계에 여름이면 꼭 찾아야 할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