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기 가수변신! 이광기 1st 디지털싱글 [웃자 웃자]

베테랑 연기자에서 각종예능프로로 두각을 나타내며 엔터테이너로 변신했던 이광기가 이번엔 가수로 변신해 화제다. 디지털 싱글 ‘웃자웃자’로 가수로 첫 걸음을 내딛는다. 연기자 데뷔 전 가수의 꿈을 키웠던 이광기는 이번 앨범으로 20년 만에 꿈을 이룬 셈이다.
‘웃자 웃자 웃어 돈 때문에 아프지 말자~오늘도 웃자 웃자 웃어 세상이 널 버렸다 해도 이렇게 웃자 웃자 웃어 하늘은 날 포기 않는다~나에겐 활짝 활짝 활짝 웃어주는 내 가족이 있다~’ “어려운 경기에 힘들어하는 가장과, 가족들에게 이곡을 들려주고 싶다.”는 그의 타이틀곡 ‘웃자 웃자’는 지인에게 사기 당했을 때 자신의 심경을 그대로 담은 곡이다. 경쾌한 라틴리듬의 세미 트롯인 ‘웃자 웃자’는 이광기라는 캐릭터에 걸맞는 편곡과 가사로 사람들이 모두 공감할 수 있는 분위기를 완성하고 있으며 나이를 구분하지 않고 누구나 흥겹게 부를 수 있는 쉬운 멜로디다. 누구나 쉽게 부르고 공감 할 수 있는 "웃자 웃자"는 제목 그대로 흥겹게 듣고 신나게 따라 부를 수 있기에 충분한 요즘 시대의 곡이다. 두 번째 곡인 ‘장미빛깔 그 입술’은 이전 홍수철 씨에 의해 발표되었던 장미빛깔 그 입술을 리메이크한 곡이다. 곡의 중간중간 스윙의 느낌을 섞어 좀 더 고급스러움을 추구하였으며 여기에 데프콘의 프리스타일 랩이 곡을 더욱 모던하게 만들어 주었다. 기타와 베이스가 만들어내는 셔플비트와 스윙의 느낌이 이전보다 훨씬 꽉찬 사운드를 만들어 내 원곡 ‘장미빛깔 그입술’과 또 다른 기분을 표현하고 있다.
군복무전 가수의 꿈을 안고 음반을 준비하다 실패한 경험이 있었던 이광기가 다시 꿈을 잃지 않았던 데에는 그의 절친 김구라와 김태원의 응원이 계기가 됐다. 그가 뒤늦게 꿈을 이루는 데 돕고 나선 사람은 이뿐만이 아니다. 20년 전 음반준비 때 인연이 있었던 나무자전거 김형섭이 이번앨범 프로듀서를 맡았고, 타이틀 곡 ‘웃자웃자’는 김현정의 피처링과 김구라의 내레이션은 곡이 담고있는 메시지와 음악의 분위기를 사람들이 느끼기에 더욱 가깝게 해 준다. 이 외에도 지석진, 김용만, 김영호 등이 그의 든든한 응원군이다. “노래방에 갔을 때 옆방에서 누군가 내 노래를 부르고 있으면 정말 행복할 것 같다.”는 이광기의 소박한 꿈도 이뤄질 수 있길 기대해본다.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김구라, 동현이, 김용만, 유세윤, 이경규, 붐, 이종수, 박준규, 이주현, 박진선, 견미리, 강수정, 김영호, 조관우, 쿨의 김성수, 구준엽, 이종원, 디자이너 이상봉, 박미선, 주목 받는 트롯신인 가수 구윤 등 이광기의 문어발 인맥을 확인할 수 있는 역대 최다스타가 그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센세이션을 일으킬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