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계의 `이준기`가 아닌, `싱어송 라이터 휘(徽)`로 불려지길 바란다!
휘(徽), 디지털 싱글 [Shower Of The Winter] 발매!

2007년 7월, 뛰어난 가창력과 이준기를 닮은 외모로 화제를 모으며 ‘사랑에 미친 남자’로 데뷔했던 휘(徽)가 싱어송라이터 계의 루키로 당차게 앨범을 공개 한다. 휘(徽)는 데뷔 당시 자유롭게 3옥타브를 넘나드는 보이스의 소유자로 라이브만을 고집하며 당당하게 가창력을 선보였다. 그는 문화관광부에서 선정한 2007년 우수신인상을 거머쥔 실력 파로 지난 1년의 휴식 기 동안에는 타고난 음악적 재능을 발휘하며 작사, 작곡에 열정을 쏟아, 신인 작곡가로써 프로 뮤지션들 사이에서 이름이 알려지며 신인가수 Rose. B(로즈비)의 음반 프로듀서를 맡아 싱어송라이터 계로 입문하였다.
그렇게 첫 발걸음에서 이어지는 이번 디지털 싱글의 타이틀 곡 `숨바꼭질`은 지난 싱글 1집 타이틀 ‘사랑에 미친 남자’의 박동규가 작곡하고, 이은주가 작사한 곡으로써 1집에 수록 된 곡이었으나, 새롭게 마스터링을 통해 좀더 감성적이며, 촉촉한 면을 살리며 모든 대중들에게 공감할 수 있는 곡으로 편곡되었다. 이 곡은 연인들의 사랑과 이별을 숨바꼭질처럼 비유하여 노래한 것으로, 휘(徽)의 풍부한 가창력에서 흘러나오는 매력적인 보이스가 감성을 자극하는 멜로디를 통해 애절하면서도 애틋한 감정의 기억을 자극 한다. 또 다른 수록 곡인 `Tonight(투나잇)`은 “자살”을 주제로 그가 작사 작곡한 프로그래시브 발라드 곡으로써 지난 해 연예인들의 자살 사건이 많았던 즘에 극도의 우울증을 겪던 중, 그 같은 감정을 극복하며 영감을 얻어 단 하룻밤 만에 만들어진 곡이다. 특히 이 곡은 절망과 좌절 같은 인간의 심리를 원초적이며 원색적인 느낌의 음악으로 표현함에 있어, 그의 울부짖는 듯한 발성과 보이스가 곡에서 뿜어져 나오는 공허함을 한 층 더 강하게 전달 한다.
뮤직비디오는 자살로 소재로 만든 영화 ‘4요일’로 제작되었다. 공교롭게도 영화 ‘4요일’과 가수 휘의 수록 곡 ‘Tonight’은 자살을 소재로 한 영화와 음악이라는 점에서 일맥상통한다 ‘Tonight’은 수록 곡임에도 불구하고 벌써부터 네티즌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싱어송라이터 계의 루키, 휘(徽)는 이번 디지털 싱글 앨범 [Shower Of The Winter]를 시작으로 2009년 왕성한 활동을 예고하며 남성 발라드 가수들이 다소 부진한 요즘 가요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보여 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