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표현하는 춤을 음악으로 만들면 어떨까?’ 라는 생각으로 시작하게 된 Revolver의 첫 싱글 앨범.

비보이 JAGUAR 와 SMOOZ 그리고 Bebop(UK Jazz Dance)과 하우스댄서 HOLLIK. 그들은 이미 댄서로 CF, M/V, Performance로 대중들에게 알려져 있다. 이들이 일렉트로닉 재즈로 뭉쳐 "Revolver"가 탄생되었다. 재즈음악에 맞추어 추는 춤인 Bebop(UK Jazz Dance)을 기반으로 각자의 테크닉을 살리는 퍼포먼스가 그들의 스타일이다.
Revolver - Let me Show You는 Revolver 멤버 중 Hollik이 Producer를 맡아 춤만 추는 ’Dance’가 아닌 음악과 춤이 있는 ’Dance문화’를 만들어 대중들에게 Revolver만의 Dance를 들려주고 보여주고 싶다는 세 남자의 꿈에서 시작된 앨범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어려운 음악으로 인식되고 있는 Jazz를 대중적으로 알리고 싶어한 Revolver는 몇 년 전부터 Club을 중심으로 급속도로 퍼져나가 현재 국내 음악 신에서 가장 주목 받고 있는 ’트렌드 아이콘’ 인 Electronica와 Jazz를 접목한 Electronic Jazz 음악을 만들기 시작했다. 앨범 프로듀싱을 멤버 Hollik이 맡아 수록 된 곡은 춤을 출 수 있게 만든 음악이고, 그들의 생각과 느낌을 담은 앨범이다. 타이틀은 Big Band Jazz의 웅장한 드럼이 마치 퍼레이드를 보는 듯한 느낌의 노래이고Remix는 라틴 음악의 리듬악기인 봉고 특유의 신나는 리듬을 살린 하우스음악이다. Rainy Day는 Hollik이 작곡한 음악으로 아름답지만 슬픈 피아노의 멜로디와 깊은 비트가 어우러진 노래. 그 동안 리볼버의 힘들고 어려웠던 기분들을 비로 씻어 내리는 느낌을 담은 곡으로 신나는 비트와 오묘한 멜로디 속에 빠져들 수 있는 음악이다.
퍼포먼서로써 시각뿐 아니라 청각까지 즐겁게 해줄 Revolver 그들을 주목하길 바라며. Let me show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