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상반기를 강타할 슈퍼 신인들이 뭉쳤다, 대한민국 가요계 4번타자를 꿈꾼다!

허니보이즈. 2009년 상반기를 강타할 슈퍼 신인들이 가요계에 도전장을 강력하게 내밀었다. 시원한 보이스와 남성미 넘치는 외모를 가진 랩퍼 ‘시우’와 귀여운 외모와 허스키한 보이스를 가진 보컬 "신난"이 의기 투합해 결성한 허니보이즈의 데뷔에 가요계가 주목하고 있다. 정교한 랩핑으로 자신만의 색깔을 구축한 랩퍼 ‘시우’의 속사포 사운드는 신인이라기에는 놀라운 실력을 구축했다는 평가다. 보컬 ‘신난’ 역시 겉모습과는 전혀 다른 숙성된 보컬 사운드가 예사롭지 않아 가요 관계자들에게 큰 인상을 남겼다. 4년간의 준비 끝에 음반을 발표한 허니보이즈의 타이틀곡 ‘4번타자’는 대한민국 가요계 4번 타자 등극을 자신 있게 공표할 만큼 곡 제목부터 심상치 않다. 대한민국 가요계 4번 타자를 꿈꾸며 야심으로 가득 찬 허니보이즈의 파워풀한 무대를 기대한다.
슈퍼 신인의 탄생은 그냥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랩퍼와 보컬, 탁월한 음악적 능력을 소유한 두 거포가 팀을 결성했다. 지난 4년 전 만난 이들은 피나는 연습으로 오늘을 일궈낸 실력파들이다. 사실, 허니보이즈는 데뷔 전부터 이미 다양한 활동으로 주목을 받아왔다. 가요계 4번타자로 홈런을 날리겠다는 보컬 신난과 랩퍼 시우는 그동안의 연습과 무대 경험을 통해 완벽한 데뷔를 준비했다. 특히, 허니보이즈의 멤버 보컬 ‘신난’은 랩퍼 수호의 2집 음반의 객원보컬로 공중파 무대를 수차례 올라 그 가능성을 이미 타진했다. 신난은 god의 태우가 나서 ‘봄 여름 가을... 겨울’이라는 노래로 화제를 모았던 수호의 2집 음반 ’To.u’의 타이틀곡 ‘사랑더하기’의 객원보컬로 가창력을 선보였다. ‘신난’은 가요 관계자들에게 이미 인정을 받은 바 있다. 랩퍼 시우 역시 각종 댄스 경연 대회에서 수차례의 우승을 통해 다분한 끼를 선보였다.
‘허니보이즈’의 트래이너로 이번 음반을 프로듀싱한 작곡가 정성헌은 당대 최고의 인기 댄스그룹이었던 ‘샵’과 ‘컨츄리꼬꼬’를 만든 유명 프로듀서다. 정성헌의 진두 지휘하에 ‘허니보이즈’는 가장 눈에 띄는 신예 그룹으로 주목 받고 있다. ‘허니보이즈’의 첫 싱글 음반 타이틀곡 `4번타자`는 최근 두드러진 작품 활동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E-TRIBE의 작품으로 랩퍼 ‘낯선’의 노래말은 아찔하고 자극적인 세련미를 더한다는 평가다. 노래를 듣고 있으면 선뜻, 10년전 컨츄리꼬꼬와 DJ DOC를 연상케할 만큼 여러모로 닮은꼴이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묘한 가사 내용과 함께 잘 어우런진 신나는 하우스 리듬은 제 2의 컨츄리꼬꼬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남성미가 넘치는 타이틀곡 ‘4번타자’ 마치 4번 타자의 시원한 만루 홈런포의 아치처럼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 뭐든지 해줄 수 있는 남자의 마음을 잘 표현한 작품으로 기타리스트 고신재와 고명재의 가세로 더욱 리드미컬한 곡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가요계 4번 타자로 거듭날 ‘허니보이스’의 출현이 불황의 가요계를 흔들어 깨울 것이라는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