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워너비, 에픽하이, 성시경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가수들이 참여한 3人3色 프로젝트 디지털싱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각 분야 최고의 가수들이 하나로 뭉쳤다. 한국에 미디엄템포 R&B를 유행시키며 3년간 국내최고의 앨범판매량을 기록중인 SG워너비, 올 상반기 앨범판매 10만장을 돌파하며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에픽하이, 그리고, 감미로운 목소리로 발라드계의 왕자로 우뚝선 성시경까지! 이번 프로젝트 디지털 싱글 앨범은 , 똑 같은 하나의 노래를 미디엄 템포 R&B, 힙합, 발라드로 편곡하여 각 장르를 대표하는 3명의 가수가 각각 불렀기에, 같은 노래이지만 가사와 편곡이 모두 다른 것이 특징이다. SG워너비의 ‘비틀즈의 음악보다‘는 미디엄 템포 R&B 스타일로 작곡가 방시혁이 편곡을 담당했는데, 내 삶 속에서의 소중한 음악 처럼 더 많이 그대를 사랑하고 지켜주겠다는 마음이 담겨져 있다.
성시경의 ‘추억이 들린다‘는 우연히 들려오는 노래속에서 헤어진 연인을 추억한다는 내용으로 히트 작곡가인 김형석이 편곡을 맡았는데, 감미로운 성시경만의 목소리가 발라드 선율과 어우러져 듣는이로 하여금 왈칵 눈물을 짓게 만든다.
에픽하이의 ‘Music‘은 힙합스타일로 멋들어지게 편곡된 곡으로 이 역시 방시혁이 직접 편곡을 담당했다. 에픽하이 멤버들이 직접 가사를 붙이고 돌아가면서 랩을 불렀고, 멜로디 라인은 ‘왼쪽가슴‘으로 주목받고 있는 가수 K.will이 불러서 멋진 조화를 이룬다.
이번 3인3색 프로젝트 디지털싱글 [Music is my life par2]는 하나의 노래가 각 장르로의 편곡과 노래를 부른 가수에 따라 어떻게 달라질 수가 있는지를 잘 보여주는 프로젝트 앨범으로, 각각의 노래를 비교해보며 감상하는 것도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