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우유의 첫 번째 솔로앨범 [위대한 항해]에 담겨있는 것은 바로, 모든 이들을 위한 ‘위로’와 ‘위안’이다. 그를 한국의 탐 웨이츠라고 하는 사람도 있고, 홍대의 밥 딜런이라고 하는 사람도 있다. 혹은 어린 한대수라는 별명을 붙이기도 한다. 하지만, 앨범 [위대한 항해]를 들어보면 권우유가 원하는 것은 그 어떠한 수식어도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권우유는 그저 외치고 싶다. 정말 위대한 것은 여러분이라고, 정말 위대한 것은 우리들이라고,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삶이 위대한 항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