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과 함께, TV보다는 라이브 무대에서 진가를 발휘하는 코믹 뮤지션으로 통하는 이들이지만, 지난 몇 년간 음악적인 도전이나 감흥이 없는 쉬운 곡으로만 일관해 온 탓에 다소 평가절하되어 온 감은 있다. 하지만 취향의 차이를 인정하지 않고 무조건 매도하는 것은 옳지않다. 다만 아무래도 [웃.찾.사.] 출연으로 거둔 인기에 편승해 ‘한찰 장사‘마냥 급조 한 앨범인 듯 싶어 그게 못내 아쉬울 따름이다. 모쪼록 이번의 미진한 부분을 보완해 제대로 만든 작품집을 발표해, 보다 많은 음악 팬들로부터 칭찬 받는 컬투가 되기를 소망할 따름이다. 듣기 편한 댄스 곡이 다섯 담긴 이 싱글 CD를 두고 소장가치를 운운한다면 그 자체가 이미 넌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