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 데뷔앨범에는 유명한 작사 작곡가들이 모두 참여 했다. MGR, 신상우, 윤영준 등 유명 클래식과 팝 작곡가들이 참여,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으며 여기에 임태경의 보이스가 더해져 고급스러우면서도 편안한 음악세계를 선사한다. 특히 이수영의 ‘I believe’, ‘덩그러니’, ‘라라라’ 등의 곡을 작곡한 MGR이 심혈을 기울여 완성한 ‘옷깃’은 클래식과 팝이라는 서양적인 음악을 접목했으면서도 동양적인 향취가 풍기는 크로스오버 음악으로, 임태경의 풍부한 감성과 부드러우면서도 힘이 넘치는 남성적인 보이스를 잘 살려낸 수작이다. “Sentimental Journey”라는 앨범 타이틀과 맥을 같이 하고 있는 2번 트랙의 Voyage(항해)는 클래식과 팝음악의 조화가 절묘한, ‘옷깃’과 함께 임태경의 고급스러운 음악컬러를 잘 드러내는 곡이다. 또한 임태경의 이번 앨범에는 George Gershwin의 ‘summer time’, Selena의 ‘I could fall in love’와 가수 박인희의 노래로 널리 알려져 있는 이진섭 작곡의 명작 가요 ‘세월이 가면’도 임태경의 목소리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