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나를 놓지 마소서 이 깊고 넓은 바다에 홀로....” (1집 ‘항해자’ 중)
“주님 내 마음에 주시는 강한 음성 좁은 땅 위에서 날아오르라고...” (3집 ‘바람속의 음성’ 중)
시와 그림 1집부터 3집까지에는 이렇듯 주의 손을 의지하며, 그분으로부터 오는 강한 도전의 음성에 힘을 얻는 메시지가 담겨있다. 하지만 이번 4집에서는 그러한 주의 음성에 굳은 결단으로 응답하는 영적 비장함을 담고 있다.
“힘써 나의 바다를 저어 나가리 나의 힘을 여기다 모두 쏟으리 비록 지쳐 돌아갈 수 없다 해도 결코 나는 방향을 틀지 않으리...” (4집 ‘사명선’ 중)
“주님 여기 계시기에 이 깊은 바다가 반석이 되고, 주님 여기 계시기에 반석 위를 내가 걸어 갑니다...” (4집 ‘물위를 걷는 자’ 중)
이번 4집에서는 ‘부르심’ 에 대한 각오와 결단을 노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