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쿨은 깔끔하고 경쾌한 댄스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나, ‘송인‘이나 ‘작은 기다림‘ 등 발라드 넘버들로도 많은 인기를 끌어, 이번 이들의 앨범이 쿨의 발라드를 좋아하는 팬들에게는 특별한 선물이 될 듯하다. 타이틀곡 ‘아로하‘는 뉴질랜드의 원주민인 마우리족의 음악을 차용해 만든 곡. 또한 김성수는 랩 대신 나레이션을, 유리는 가성 창법을 새로 시도해 색다른 느낌을 주고 있으며, 예전 윤종신과 박선주가 듀엣으로 불렀던 ‘우리 이렇게 스쳐 보내면‘을 이재훈과 박선주가 듀엣으로 리메이크해 다시 부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