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답게 시원 솔직한 ‘밥만 잘 먹더라’
타이틀곡 ‘밥만 잘 먹더라’는 기타 사운드와 드럼이 마음까지 시원하게 해 주는 하이브리드 록 으로 ‘듣고 있으면 모든 것을 다 잊고 떠나고 싶게’ 만드는 전형적인 여름 음악이다. ‘사랑이 떠나 가도 / 가슴에 멍이 들어도 / 한 순간뿐이더라 / 밥만 잘 먹더라 / 죽는 것도 아니더라’ 라는 첫 가사는 너무나 담담해서 오히려 가슴을 먹먹하게 한다. 더불어 창민과 이현이 만들어내는 깊고 파워풀한 하모니는 ‘밥만 잘 먹더라’가 ‘남자들의 노래’임을 제대로 느끼게 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