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트랙으로 구성된 이번 테이의 6집 음반은 허니듀오(Honeydew‘o)가 참여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음반 타이틀곡 ‘미쳐서 너를 불러’는 정엽과 피아니스트 겸 싱어 송 라이터 에코 브릿지가 결성한 프로젝트 팀 허니듀오(Honeydew‘o)가 공동 작사 작곡한 미디엄 템포의 소울 넘버다. 정엽은 “감성적인 멜로디와 비트감있는 리듬이 어우러진 곡이다. 약간은 vintage 느낌의 사운드에 곡 전반에 깔리는 클래식기타소리가 애잔한 느낌을 더해주는 곡이다. 이별의 아픔에 미친사람처럼 노래를 한다는 역설이 담겨져 있는 가사는 어울릴 것 같지 않은 슬픈 멜로디와 절묘하게 표현되어 더욱 애절한 느낌을 살리고 있다. 특히 후렴구의 ‘라라라라‘라는 원래 즐겁게 흥얼거리는 의성어가 울부짖는 듯한 창법으로 불려지는 부분은 듣는이로 하여금 마음을 뭉클하게 한다.”며 테이의 가창을 높게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