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치않아요'는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마음이 변치않고, 떠나간 사랑일지라도 남아있는 사랑으로 살아간다는 애절한 마음이 표현된 곡이다. 이곡은 세미트롯과 포크 2개 장르가 어울어져 풍부한 분위기를 더한다. 특히, 신예 엄지애는 일반 여성가수와는 다르게 직접 기타를 연주할 만큼 실력파인데 부드러운 이미지에 기타를 치며 노래하는 엄지애의 모습이 기대되는 예쁜 곡이다. 두번째 '마중'이라는 곡은 '변치않아요'와는 다르게 아일랜드계열의 폭넓은 음악성을 표현하였다. 그리운 님을 기다리는 마음이 잘 표현된 이 곡은 깨끗하고 맑은 엄지애의 보이스가 잘 묻어난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