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년만에 봉인에서 풀려나 인간세상으로 돌아온 예쁜 구미호가 사람이 되고픈 간절한 마음을 아주 잘 표현한 곡으로 이 노래는 정엽과 에코 브릿지가 오랜만에 안방극장으로 컴백하는 신민아를 위해서 만들어준 작품이다. 그리고 이번 드라마를 위해서 U&ME BLUE 출신의 영화음악 프로듀서 방준석씨 또한 신민아를 위해 선물한 노래 <다 줄 수 있어>도 함께 공개한다. 이 노래 역시 인간세상에서 만난 대웅이를 생각하는 구미호의 마음을 아주 여린 어쿠스틱 피아노 한곡에 기대어 마치 읇조리듯이 노래한 신민아의 보컬이 매력적인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