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2년 '알샤'(R.sha)&다유(Da.u) 1st Project Album으로 가요계에 등장한 여성 싱어송라이터가 디지털 싱글 앨범 ‘뒤통수’와 함께 돌아왔다. 남성들의 전유물로 인식 되어 온 힙합이라는 장르에 새롭게 도전하는 대중음악 싱어송라이터 알샤는 그 동안 온라인에서 "솔로의 크리스마스", "같아(片) (누나라고 하지마)" 등 직설적인 가사의 자작곡으로 꾸준한 네티즌의 사랑을 받아왔다. 새롭게 선보이는 알샤의 "뒤통수"는 기존 대중음악을 베이스로 일반적인 힙합 스타일과는 달리, 귓속말 하듯 속삭이는 랩을 가미하여 차별화를 더 했으며, 재즈 바이올린니스트 민선정의 참여로 트렌디한 전자음에 현악기의 세련미가 더해져 풍성한 사운드를 연출했다. 또한 시네마틱 재즈밴드 ‘모멘시스’ 보컬 출신 남성 보컬리스트 ‘응진’의 피쳐링으로 힙합이라는 장르를 고수하면서도 대중과의 소통이 가능하게끔 했다.
알샤만의 스타일이라고 할 수도 있는 스토리가 그려지는 직접적인 가사는 "뒤통수"의 또 하나의 매력이기도 하다. 요즘 20대의 자신감 넘치는 여성상을 그리는 "뒤통수"의 가사 속에 숨어 있는 라임 또한 귀에 쏙쏙 들어오는 장점을 갖고 있다. 한편, 대중음악 싱어송라이터 알샤는 작곡가 양정승이 설립한 키로이컴퍼니 소속으로 지난 7월 18일 첫 싱글 앨범 [National Treasure]를 발매한 신인 걸그룹 ‘예아(Ye-A)’ 메인보컬인 피어(PIER)의 친언니로 알려져 있어 자매 가수로의 행보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