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곡 `그대`는 두왑의 달콤한 하모니를 극대화시키고 있다. 네 멤버가 각기 다른 느낌으로 두왑 사운드에서 솟아올랐다가 다시 하모니 속으로 녹아내리며 사랑으로 충만한 곡의 내용을 풍성하게 표현한다. 한 명의 메인 보컬을 위해 아카펠라식 두왑이 사운드를 채웠던 과거의 음악들과 달리 이들의 두왑 사운드는 네 명의 보컬리스트들이 메인 멜로디에 고루 기여하면서 한 편의 뮤지컬을 보는 듯한 느낌을 전해 주며 한효주의 목소리가 더해진 뉴 버전의 ‘그대’는 한 명의 여주인공을 두고 네 명의 배우가 사랑을 노래하는 느낌마저 든다. 또한 세련미와 달콤함이 더욱 커진 이들의 두왑 사운드는 한국인들의 귀에 더욱 매력적으로 전해질 수 있는 이름하여 `브라운 아이드 두왑`. 전혀 예스럽지 않고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수많은 연인들에게 설렘을 안겨줄 최적의 러브송이라 할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