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곡 ‘미친듯이’의 뮤직비디오는 1964년 신성일, 엄앵란 주연의 ‘맨발의 청춘’을 재편집해 화려하고 현란한 기존의 뮤직비디오와는 다른 잔잔하고 신선한 느낌으로 선보이고 있다. 또한 신성일, 엄앵란의 얼굴에 실제 노래하는 입모양을 3D로 합성해 실제로 신성일, 엄앵란이 ‘미친듯이’ 노래로 부르는 듯한 모습을 보는 것도 또하나의 재미이다. 배우 엄앵란씨도 이 작업에 굉장한 흥미와 재미를 보였고, 50년전에 만들어진 영화를 이렇게 새로운 편집으로 재해석해 만들어내는 기술이 대단하다고 극찬했다. 또한 뮤직비디오 내용 역시 건달과 부잣집 아가씨와의 이룰수 없는 사랑이야기로 미친듯이 사랑한다는 노래 가사와 딱 맞아 더욱더 재미를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