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erosmith의 감성과 Extreme의 다이나믹, Audioslave의 메시지가 공존하다.
국내 락 음악 씬의 새로운 대안 ‘KO’의 첫 번째 싱글 ‘Ooh Yeah’ 발매.1. KO?우리에게 다소 생소한 밴드인 KO는 결성 된지 2년이 되었다.
이번 KO의 싱글앨범에는 타이틀로 내건 Ooh Yeah를 비롯해 Let it burn, 밴드명과 동명의 곡인 KO, 총 3곡이 수록 되어있다. 이들의 음악은 주로 맛깔스러운 기타리프를 중심으로 다양한 리듬변화의 재미와 본래 소울 보컬이었던 이용훈의 특색 있는 음색이 어우러져 독특하고 무게 있는 사운드를 선보인다. KO라는 밴드명은 비겁하고 부조리한 세상에 이리 치이고 저리 치여 KO 당한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담아내보고자 하는 이들의 음악적 의도에서 붙여진 이름이다. 때로는 비겁한 세상과 멀어지는 것이 즐겁다고 역설하여 풍자하기도 하고 자신 속에 내재된 용기 있는 또 다른 자신을 발견하고 정진하라는 위로를 하기도 한다. KO의 음악에서 익숙함을 찾으려고 해서는 안 된다. 다만 옛 사진처럼 정겨운 오리지날리티와 처음 접하는 신선한 음악소스들은 기대해도 좋다. 스스로를 배고프고 고독한 언더그라운드 뮤지션이라는 자위적 인식을 벗어버리고 당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