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막을 걸어간다. 한 발자국 한 발자국 나아가며 뒤를 돌아본다. 아무도 없는 사막 한 가운데에서 나를 따라오는 모래 위의 내 발자국만이 내게 큰 힘을 준다. [발자국] 발매.
어렵고 힘든 길을 주님과 같이 뛰어왔던 나의 발자국을 돌아보며 생각하는 것만이 내게 큰 힘이 된다. 얼마나 더 가야할지 몰라 너무나 막막하지만 난 입가에 미소를 띄워본다. 얼굴 가득 웃음을 지어본다. 주님의 뜻대로 행하고 있기에 난 승리를 확신한다. 나는 나는 더 나아간다. 희망의 발자국이 느껴진다. 어느새 눈 앞에 생명수 말씀의 오아시스가 보인다. 그 말씀 받기를 얼마나 소망했던지... 죽을만큼 기뻐 찬양하고 밤을 새워 또 찬양한다.
나는 그 말씀의 힘으로 더 나아간다. 저 멀리 근심이 사라진다. 지상에 펼쳐진 내 맘 속 천국을 느끼며 기뻐한다. 그 천국의 기쁨이 강이 되어 넘쳐 흐른다. 어느새 함께 동행하셨던 주님의 발자국 소리를 듣게 된다. 나는 나는 날아간다. 주와 함께 하늘 보다 더 높이 천국을 향해 날아간다. 마침내, 황금성 금길 위에 내 발자국이 비추이는 것을 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