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봄을 맞는 설렘, 섬세한 봄비를 닮은 멜로디 일상의 간절한 순간을 담는 피아니스트 주혜정, 그녀의 9년 만의 새 앨범. 2002년 1집 연주앨범 로 사랑을 받았던 주혜정의 9년 만의 신보가 발매됐다. 서울대 기악과를 거쳐 영국 왕립음악원 전문연주자과정을 졸업한 주혜정은 국제콩쿠르에 입상하며 정통 클래식 피아니스트로서 왕성한 활동을 벌이던 중, 우연한 기회로 여고괴담 두번째 이야기의 메인테마인 "Memento Mori"를 연주하며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