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나는 가수다>가 점차 힘을 잃어가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과연 그럴까?
이번 경연을 보시면 가수들의 도전과 편곡에서 또 다른 새로움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나는 가수다>는 항상 여러분의 눈과 귀, 그리고 마음을 즐겁게 해드릴 준비가 되어있다. 느껴보라! 자, 이제 시작이다!!
심금을 울리는 목소리의 소유자, 조관우가 도전할 곡은 남행열차(김진룡 작사 / 김진룡 작곡 / 하광훈 편곡) 빠른 템포의 원곡과는 달리 첫사랑을 뒤로한 채 남행열차에 몸을 싣는 심경을 여린 보사노바 풍으로 표현하였다. 슬픈 바이올린의 선율로 시작하는 부분이 마치 사랑하는 연인과 헤어지며 열차에 몸을 담는 부분이라면, 그 이후의 보사노바의 풍으로 시작하는 부분은 열차 안에서 자신의 슬픔과 아쉬운 심경을 흐느끼듯 읊조리고 있다. 지난 여러분(윤항기 작사,작곡), 하얀나비(김정호 작사,작곡)를 편곡한 하광훈씨는 진정 남행열차의 느낌을 제대로 살려 이를 재탄생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