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가에 비치는 따스한 햇살... 푹신한 소파... 그리고 부드러운 커피 향 가득한 어느 카페의 이름일 것 같은 'Cozy Cafe(코지카페)'. 이름에서 떠올리게 되는 추측 그대로 듣기 편한 음악을 추구하는 밴드이다.
아티스트로서 신인이라고는 하지만, 밴드 Cozy Cafe를 이끌어가는 두 사람인 곽영준(베이스)과 박채원(보컬)을 신인이라 부르기는 좀 뭣하다. 베이스를 맡고 있는 곽영준은 휘성, 빅마마, 앤썸, 견우 등 유명 가수들의 프로듀서이자 작곡가이다. 보컬의 박채원 역시 마이걸, 온리유 등 여러 드라마와 영화의 주제가를 부른 경력의 소유자이며, 수많은 가수들의 음악작업에 코러스로서 참여해온 정상급 세션맨이자, 노을, 비, 보아, 원더걸스, 앤디 등 유명가수들의 음반에 참여해온 작사가이다. 두 사람 모두 실용음악 관련 대학에서 후배를 가르치고 있는가 하면, 박채원은 유명 기획사에서 보컬 트레이너로서 활동하고 있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