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quence, WE BACK”
한국힙합의 중심, 소울컴퍼니(Soul Company) 소속의 로퀜스(Loquence)가 믹스테입[The Black Band]를 발표한다. 로퀜스는 랩 속에 사회적으로 날카로운 시선을 담는 ‘독설가’로 잘 알려진 제리케이(Jerry.k)와 거칠고 직설적인 표현으로 유명한 메익센스(Makesense)로 구성되어 있으며, 2007년 정규 1집 [Crucial Moment] 이후 4년 만의 결과물 [The Black Band]를 통해 한국힙합씬으로의 복귀를 선언한다.
“Back to Black, 기본으로 되돌아 갔어”
[The Black Band]는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로퀜스의 음악 색깔이자 힙합음악의 뿌리인 ‘Black’으로의 회귀를 모토로 만들어졌다.“Let Go”와 “The Black Band” 등, 4년간의 공백기 동안 두 멤버가 가장 뜨겁게 갈구하였던 묵직한 힙합의 모습을 가장 잘 드러내는 곡들로 구성되어 있다. 온라인으로는, 이번 믹스테입수록곡 중 리메이크 형태나 기존에 공개되었던 곡들을 제외한 오리지널 트랙 7곡만이 공개된다.
타이틀곡 “새끼손가락”은, 두 멤버의 시각을 통해 비춰진 사회정의와 희망에 대한 바람을‘공약’형식으로 제안하는 곡으로, 로퀜스 특유의 신랄하면서도 힘찬 랩이 흥을 돋우는 트랙이다. 소울컴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