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편물 보관함 프로젝트의 열세 번째 이야기.
가장 슬픈 이별.
다시는 만질 수도, 볼 수도, 더 이상 존재라는 걸 느낄 수 없는 누군가를 그리워하는 마음을 담은 이야기.
저마다의 사연에 아련한 이별을 떠올리며 각자의 이야기처럼 들을 수 있는 곡이 되었으면 하는 레터플로우의 애틋한 바람이 담긴 곡이며, 이것은 곡의 제목이 ‘무제‘인 이유다.



-크레딧-

01. 무제
Composed by 레터플로우
Lyrics by 레터플로우
Arranged by 김형주
Piano by 레터플로우, 김형주
Bass by 김형주
Guitars by 김형주
Drums by 김형주
String by 김형주, 장성민
Mixed by 유한민 @Oceanwave Sound Lab
Mastered by 유한민 @Oceanwave Sound Lab


02. 무제 inst.
Composed by 레터플로우
Lyrics by 레터플로우
Arranged by 김형주
Piano by 레터플로우, 김형주
Bass by 김형주
Guitars by 김형주
Drums by 김형주
String by 김형주, 장성민
Mixed by 유한민 @Oceanwave Sound Lab
Mastered by 유한민 @Oceanwave Sound La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