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뷰 아버지 이동은 - 이미 슬픈 사랑2025

2025년 감성으로 다시 태어난 ‘이미 슬픈 사랑’.
추억을 회상시키는 피아노 선율 위에서 읊조리듯 시작되는
이동은의 보컬이 사랑의 아련한 기억을 되살린다.
절제된 감정선 속에서도 깊은 울림을 전하는 그의 목소리는,
듣는 이를 서서히 곡의 흐름에 빠져들게 한다.

이동은의 샤우팅한 감성이 그대로 스며든 코러스는
애절하면서도 한층 깊어진 감정을 담아낸다.
일렉 기타가 감정을 받아 끌어올리고 나면,
2절과 브릿지 후 전조가 이루어진 후반부는
더욱 섬세하면서도 시원하게 뻗어나가는
이동은의 보컬이 폭발적인 감동을 선사한다.

원곡이 가진 쓸쓸함과 애절함을 고스란히 간직한 채,
이동은. 그가 들려주는 ‘이미 슬픈 사랑2025’는,
시간 속에서도 변치 않는 감성으로 우리의 마음을 두드린다..


■ 크레딧

Executive produced by 소나무뮤직
Music produced by 이동은, 이풀잎

Composed by 이재혁
Lyrics written by 이재혁
Arranged by 이찬형

Guitars by 김문범
Bass by 윤종부
Piano by 이찬형
Recorded by 윤영준 @YKStudio,
Mixed by 이재훈 @YKStudio
Mastered by 이재훈 @YKStu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