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을 발표하면서...

가요계의 보헤미안 윤 수일이 11년 만에 정규앨범
“2025 우리들의 이야기”를 발표했다.
“꿈인지 생신지, 살아있다는 것으로” 外에 총 10곡의
자작곡을 발표했다
가사 내용은 수많은 우여곡절을 겪어온 본인의 삶과 사랑을
진정성 있게 노래했다.
편곡은 “윤수일BAND"의 리더(신용진)를 비롯한 멤버들과
함께 레코딩하면서 본인의 시그니처인 록-트롯 풍에, 한 차원
높은 클래식을 접목한 점이 고급진 편곡의 특징이다.
또한 "LIFE, 때때로” 등의 빈티지풍의 기타(GT) 멜로디는 윤수
일의 연주 실력을 엿볼 수 있는 곡들이다.

데뷔 후 48년 동안 “아나로그” “디지털”
의 음악적 변혁기를 겪으면서 밴드음악을 바탕으로
꾸준히 정진해온 그의 음악성은 최근 42년 전에 발표한 곡
“아파트"가 다시 역주행하는 가요사에 전후무후 한 기록을 남
겼다.
2025년 새로이 발표하는 윤 수일의 곡들이 또 다른 가요계의
새 역사를 쓰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