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이무진이 디지털 싱글 ‘뱁새’를 통해 특별한 이야기를 전한다.

지난해 미니 2집 ‘만화 (滿花)’를 통해 청춘의 다채로움을 전했던 이무진은 이번 ‘뱁새’를 통해서는 누구나 겪어봤을 좌절의 순간을 노래한다.

신곡 ‘뱁새’는 치열하게 최선을 다했음에도 끝내 포기할 수밖에 없었던 순간을, 홀로 남은 ‘뱁새’에 비유한 곡이다.

드라마틱하게 전개되는 밴드 사운드를 기반으로 이무진의 진정성 있는 보컬과 현실적인 가사가 어우러져 노래 속 주인공의 내면을 그대로 체감하게 만든다.

이무진은 ‘이대로 끝나버린대도 괜찮아’ ‘모두 날 떠나버린대도 괜찮아’ 등의 가사를 통해 좌절 이후에도 여전히 자리를 지키는 사람들을 위한 묵직한 위로와 공감을 건넨다.


1. 뱁새

Lyrics by 이무진
Composed by 이무진
Arranged by 이동흔

‘뱁새‘는 드라마틱하게 전개되는 밴드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록 장르의 곡으로, 누구보다 치열하게 최선을 다했지만 끝내 포기하게 되는 순간을 홀로 남은 ‘뱁새‘에 비유하여 상실의 서사를 그려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