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이 될까, 우리가 될까.”

《Two or We》는 아주 조용히 시작되는 질문이다.
우리는 함께이면서도 어딘가 닿지 않는 거리에서 맴돈다.
‘너와 나’라는 두 개의 점이 정말로 ‘우리’라는 선이 될 수 있을까?

이 곡은 사랑의 시작점과 끝점 사이 어딘가를 그린다.
마주 잡은 손에서 전해지는 미세한 떨림,
확신보다는 조심스러운 마음,
그리고 그 안에서 끊임없이 묻는 선택의 기로.

사운드는 몽환적이지만 선명하고,
가사는 조용하지만 깊게 울린다.
《Two or We》는 단지 로맨스를 말하는 게 아니다.
이건 관계의 무게, 그리고 그 안에서 진짜 ‘우리’를 고민하는 모두를 위한 노래다.

“두 개의 마음이, 진짜 ‘우리’가 되는 순간을 그리며.”


웹드라마 볼보이 택틱스의 OST ‘사실은 말야‘는 주연배우 염민혁과 최재혁이 참여한 곡이다. 두 배우는 드라마 속 캐릭터의 감정을 그대로 담아, 설렘과 진심을 담은 고백을 표현한다.

따뜻한 멜로디와 감성적인 보컬이 어우러져, 듣는 이에게 진심을 전하는 이 곡은 사랑의 고백을 넘어, 마음 깊은 곳의 감정을 솔직하게 드러내며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염민혁과 최재혁의 목소리는 곡에 진정성을 더하며, 드라마의 감동을 음악으로 이어간다.


■ 크레딧

Executive Producer 양재훈 (Naturally Music)
Producer 김준수(Naturally Music)
드라마 제작 오크 컴퍼니 최석영

Two or We
Executive Producer 양재훈

Composed 김준수, 9F(@909TRILLION), ATO(@909TRILLION), 비조(VIZO)
Lyrics by 9F, 비조(VIZO)
Arranged by 김준수

VOCAL Waker
Drum 김준수
Bass 김준수
E.G 임석원
Synth 김준수
Chrous 비조(VIZO)
MIDI Programming 김준수
Mixed & Mastered by 9F(@909TRILLION)

사실은 말야
Executive Producer 양재훈

Composed by 비조(VIZO), croove, 구일
Lyrics by 비조(VIZO), 구일
Arranged by croove, 구일

VOCAL 염민혁, 최재혁
Chorus VIZO
Drums Programming croove
Bass 구일
AG 구일
EG 구일
AP croove
Synth croo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