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싱글 “Please Don‘t Fall”을 발표하고 1달 만에 연작으로 발표하는 국내 포스트 그런지의 대표 밴드 브로큰 발렌타인의 새 싱글 “Body and Soul”은, 브로큰 발렌타인의 주특기인 묵직하면서도 질감 넘치는 사운드의 업그레이드를 구현한 곡이다. 대표적인 헤비 넘버인 “Answer me”, “Down”, “Crash it, Burn it, Break it”, “Mozambique drill” 등 에서 보여준 에너지와 일갈 가득한 정서의 연장과 같은 곡으로, 교묘하면서도 당당하게 자행되는 현대 사회의 세뇌에 대한 비판을 담은 곡이다. 무게감과 테크닉을 모두 지닌 드러머 조태희의 플레이 위에 더욱 업그레이드 된 사운드가 펼쳐지며 거침없이 내지르는 보컬 김경준의 보이스가 그 바통을 이어받아 에너지 넘치는 3분 30초를 완성한다.


[Credit]
Produced by Broken Valentine
Music by Jihwan
Lyric by Jihwan

Recorded by Hong Yongchul, Kwon Dongkyu @Evermore Studio
Mixed by Choi Junyong @MANMANman Studio
Artwork by Kim Bokyu

- MV -
Directed by ZNGZAE (JUNK FILM)
director of Photography Lil FISH
DOP : KIM SOO KWANG
AD : JUNG JAE WOON
Hair & Makeup by Kim Jung mi
Still cut by Kim Sang Woo, Kim Da Som @Casa de foto
Making Film by Kim Sang Woo @Casa de fo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