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년 대학을 졸업하고 2001년 국세청 근무하기까지 파피루스(Papyrus)의 2년간 백수 시절에 삶의 돌파구는 낙서였다. 그 낙서를 모아 2002년 시집 “그대 나를 처음 만난 날”을 발간하였고 노래가사의 시적화를 추구하며 썼던 낙서에 직접 곡을 붙이고 싶다는 생각으로 작곡학원을 다니면서 작곡을 배우게 되었고, 작곡을 가르쳐 준 부산 미디스트 실용음악학원 원장 최상인 선생님과 의기투합하여 그 동안 만들었던 노래들을 이번 파피루스란 앨범이 발매하기에 이르렀다.
파피루스는 지중해 연안에서 자라는 식물로 고대 이집트에서는 파피루스를 이용해 일종의 종이를 만들어 사용했다. 이렇게 파피루스가 인류에게 유용한 식물이었듯 모두에게 좋은 노래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담겨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