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XZ(넥스지), 7월 16일 일본 두 번째 EP 앨범 ‘One Bite’ 발매!

JYP엔터테인먼트 글로벌 보이그룹 NEXZ(넥스지)가 7월 16일 일본 두 번째 EP 앨범 ‘One Bite’를 발매했다.

‘One Bite’는 NEXZ만의 규칙으로 만들어가는 자유로운 세계를 담은 일본 두 번째 EP 앨범이다. 일본 오리지널 곡 ‘One Bite’, ‘BURNING BLACK’, ‘Make it Better’, ‘One Day’ 4곡에 한국 발매로 화제를 모은 인기 곡 ‘O-RLY?’와 ‘Simmer’의 일본어 버전까지, 더욱 진화한 오리지널리티 넘치는 총 6곡을 수록했다.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One Bite’는 세계의 상식과 규칙, 가면을 깨고 ‘진정한 자신’을 찾는 과정을 그린 곡으로, 마음의 요동을 귀에 남는 멜로디와 날카로운 라임, 직설적인 가사로 그려냈다. 다양한 사운드가 겹쳐지며 긴장과 완화를 오가는 드라마틱한 구성은 틀에 얽매이지 않고 신념을 지키는 NEXZ의 직선적이면서도 ‘감당할 수 없는’ 자유로운 자세와 흔들리지 않는 에너지를 상징한다.

한편 NEXZ는 ‘일본 15개 도시 총 18회 공연’ 규모의 첫 라이브 투어 ‘NEXZ LIVE TOUR 2025 “One Bite”’를 성황리 전개하고 있다. 이번 투어에서 토모야, 유우, 하루, 소 건, 세이타, 휴이, 유키는 글로벌 데뷔곡 ‘Ride the Vibe‘(라이드 더 바이브)부터 신보 ‘One Bite‘ 수록 신곡들까지 풍성한 세트리스트와 일곱 멤버 저마다의 개성이 돋보이는 토크 코너로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쌓고 있다. 7월 18일~19일에는 일본 대중음악에 있어 상징적 의미를 갖는 부도칸에 입성한다.


[CREDIT]
1. One Bite
Lyrics by ELVYN (NO THEORY), Kana Koizumi, Lee Eunhwa (153/Joombas)
Composed by Sarah De Warren, Liam Geddes, Jordan Cosmo
Arranged by Jordan Cosmo

세계의 상식과 규칙, 가짜 가면을 깨고 ‘진정한 자신‘을 찾는 과정을 그린 곡.
속삭이는 듯한 고요함부터 감정을 내려치는 듯한 격렬함까지, 현실적인 마음의 요동을 귀에 남는 멜로디와 날카로운 라임, 직설적인 가사로 그려낸 Japan 2nd EP의 타이틀 곡.
다양한 사운드가 겹쳐지며 긴장과 완화를 오가는 드라마틱한 구성은 틀에 얽매이지 않고 신념을 지키는 NEXZ의 직선적이면서도 ‘감당할 수 없는’ 자유로운 자세와 흔들리지 않는 에너지를 상징한다.
중독성 있는 비트와 대담하고 유머러스한 태도가 돋보이는 ‘One Bite’는 한 번 들으면 잊을 수 없는 임팩트를 남기며, “한 입으로는 부족하다”고 느끼게 하는 매력이 넘치는 곡.

2. BURNING BLACK
Lyrics by ELVYN (NO THEORY)
Composed by GARDEN, Benji Bae
Arranged by GARDEN

선동적인 랩과 묵직한 비트가 불꽃처럼 폭발하는, 긴장감 넘치는 다크한 분위기의 곡.
압도적인 에너지를 발산하며, 새카맣게 타오르는 듯한 기세로 이 여름을 완전히 집어 삼키는 곡.
“누가 뭐라고 해도 내 길을 간다”는 메시지를 담은 강렬한 베이스 리프가 인상적인 힙합 장르의 곡으로, 스웩 넘치는 랩과 보컬의 매력을 충분히 보여주는 곡.

3. Make it Better
Lyrics by ELVYN (NO THEORY)
Composed by TOYO, (SQVARE, AVENUE 52)@NUMBER K
Arranged by TOYO

가벼운 피아노 터치와 편안한 휘파람 리프가 조화를 이룬, Happy Vibe의 힙합 곡.
휘파람과 경쾌한 비트가 어우러져, 마치 꿈속을 떠다니는 듯한 미들 템포의 댄스 트랙으로 완성되었다.
어색하지만 순수한 사랑이 달콤쌉싸름한 여름 밤의 설렘을 불러일으키며,
“빠져들고 싶다”——그런 한 걸음을 내딛는 청춘의 순간을 생생하게 그려낸 곡.
소중한 사람과 항상 함께하고 싶은 마음을, NEXZ의 따뜻한 보컬과 넘치는 사랑의 에너지에 실어 전달하는 마음 따뜻해지는 곡.

4. One Day
Lyrics by ELVYN (NO THEORY)
Composed by KZ, Nthonius, Meisobo, DINT, Oliver Forsmark, BB Elliot
Arranged by Nthonius, Meisobo

빛처럼 반짝이는 소리가 마음을 비추는 희망 가득 찬 곡.
방황하면서도 꿈을 좇는 청춘의 나날을 멤버들 간의 우정, 유대감과 함께 NEX2Y(팬네임)와 “같이 나아가자”는 NEXZ의 맑고 순수한 마음이 담긴 한 곡으로 완성되었다.
감성적인 모던 록과 힙합이 공존하는 사운드에 서정적인 멜로디 라인과 마지막을 장식하는 아름다운 아웃트로 파트가 인상적인 곡이다.

5. O-RLY? (Japanese Ver.)
Lyrics by YIYIJIN, KM-MARKIT
Composed by Ronny Svendsen, Adrian Thesen, Jop Pangemanan, Maxx Song (BADX), chAN’s (TAKE A CHANCE), Sooyoon
Arranged by Ronny Svendsen, Pizzapunk, chAN’s (TAKE A CHANCE)

4월 28일에 발매된 The 2nd Mini Album ‘O-RLY?’의 리드 트랙으로, 스트리밍 실시간 차트 1위를 차지하는 등 NEXZ의 커리어하이를 갱신한 ‘O-RLY?’의 일본어 버전 곡.
타인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고, 자신의 ‘마음대로‘를 고수하며 세상을 즐기는 NEXZ만의 자유로움과 대담함이 돋보이는 트랙. 올드스쿨 힙합 리듬을 기반으로, 스트리트 감성이 넘치는 분위기와 파워풀한 에너지, 유머러스한 가사가 시너지 효과를 내며 곡의 매력을 한층 더 돋보이게 한다.

6. Simmer (Japanese Ver.)
Lyrics by Kang Eunjeong, WUTAN, ELVYN (NO THEORY)
Composed by INFX, Dawnon, IKKI, Shakka Philip
Arranged by INFX, Dawnon

끓는 직전의 온도에서 천천히 끓이는 조리법을 의미하는 ‘Simmer‘라는 단어를 사용해, 긴장감 속에서 점차 높아지는 텐션을 비유적으로 표현한 힙합 트랙.
개성있는 사운드 소스와 속도감 있는 랩이 어우러져 NEXZ만의 에너지를 강렬하게 그려내고 있다.
화제의 댄스와 함께 일본어 가사로 더욱 ‘불을 지피는’ 결의의 한 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