숏폼 드라마 ‘사랑의 코딩법 : 죽음의 타임루프’ OST
감동의 목소리 ‘비비안 (BBAHN)’의 ‘가끔 문득 듣고 싶다면’ 론칭!

황경성 감독의 숏폼 드라마 ‘사랑의 코딩법 : 죽음의 타임루프’는 아이즈원의 이채연과 VIXX의 켄이 주연을 맡았다. 운명적인 사랑을 위한 죽음의 타임루프가 시작된다! 김유정, 아이돌 그룹 ‘허니블랙‘의 센터. 어느 날 정체불명의 괴한에게 납치당해 살해된다. 그러나 죽음 직후 그녀는 의식을 되찾고, 자신이 며칠 전으로 돌아와 있음을 깨닫는다. 이상하게도, 매번 죽을 때마다 같은 시점으로 돌아오고, 상황은 조금씩 변하지만 누군가 그녀를 죽이려는 시도는 반복된다.

처음엔 패닉, 그 다음엔 혼란.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유정은 이 ‘루프’를 깨야 한다는 사명감을 느낀다. 그러면서 그녀는 의문의 해킹, 유출된 열애 사진, 팬의 죽음, 사생 스토커, 쌍둥이의 존재 등 얽히고설킨 비밀의 실타래를 풀어가기 시작한다.

이 과정에서 과거의 친구이자 현재는 시간강사가 된 최우석, 싸가지 없지만 유능한 해킹 전문가 현민준, 루프를 이해하는 ‘덕후형’ 조교 장원영, 그리고 루프 속에서도 끝없이 반복되는 ‘죽음’과 ‘사랑’을 마주하게 된다. 죽음은 매번 다르지만, 감정은 조금씩 진심으로 향한다.

이 루프의 끝엔 무엇이 기다리고 있을까? 그리고, 누구를 믿어야 할까?
이번 OST 타이틀곡 ‘가끔 문득 듣고 싶다면’는 작곡가 필승불패, 헤이즐 , 영오 (05)의 합작품으로 사랑하는 사람에게 힘을 줄 수 있는 따듯한 가사와 감미로운 멜로디 그리고 어쿠스틱 사운드가 우리의 마음에 큰 감동을 안겨준다.

<가끔 문득 듣고 싶다면>
Lyrics by 필승불패, 해미시
Composed by 필승불패, 해미시, 이채빈
Arranged by 이채빈
Piano Performed by 이채빈
Guitar Performed by 윤다훈
Bass Performed by 정필승
Drum Performed by 엄태건
String Performed by 이채빈
Recorded by Winner J studio
Mixed by iaZV @ iaZ studio
Mastered by iaZV @ iaZ studio